티스토리 툴바


어제에 이어 부천만화축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것은 만화축제때 있었던 만화가들의 사인회입니다.

사인회를 여신 모든 작가분들의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결국 김규삼, 조석, 하일권 작가의 사인회만 촬영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릴께요. 






첫번째 주인공은 김규삼 작가 입니다. 사립정글고등학교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분이시죠. 사립정글고등학교는 한국의 교육문제와 사회문제를 아주 재미있게 풍자하여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이죠. 제가 김규삼 작가를 알게 된 것은 '몬스터즈'라는 만화부터 였습니다. 후배가 보라고 추천을 해줬는데요, 자취방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이날 김규삼 작가는 사인과 더불어 정글고의 캐릭터를 그려주었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불사조와 만년삼을 원하더군요. 저는 제 친구의 부탁으로 이사장 정안봉을 부탁했습니다. ^^







다음으로 소개할 분은 하일권 작가입니다. 예전에 제가 리뷰했던 만화 삼봉이발소의 작가분이시죠. 작년에는 삼단합체 김창남으로 많은 팬들을 모으시더니 요즘에는 두근두근거려라는 다소 익살스러운 작품으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날 제가 삼봉이발소를 들고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요, 사인을 못받을뻔 했습니다. 마감이 되어버렸다고 하더군요. 진행요원분에게 끈질기게 부탁한 결과 결국 사인을 받았습니다. ^^ 사인받는 많은 분들께서 시보레를 부탁했는데요, 전....이호구를 부탁드렸습니다.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분은 조석 작가입니다. 조석 작가는 마음의 소리라는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엉뚱한 웃음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소재로 웃음을 주는 작가입니다. 이날도 많은 분들이 조석 작가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조석 작가는 어린 초등학생부터 청년들까지 골고루 인기가 있더군요. 사인을 받으려 하다가 결국 포기 했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조석 작가는 자신을 형상한 캐릭터를 아주 우스운 모습으로 그리는데요,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분들이 조석 작가가 등장하자 잘생겼다, 멋있다라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석 작가는  멋적은 웃음을 날리기도 했죠. ^^

이날 사인회에서 작가들은 참석자들에게 사인뿐만아니라 자신의 캐릭터를 정성스럽게 그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인을 받는데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정성스럽게 그려준 캐릭터와 싸인을 받아가는 분들의 모습은 모두 행복해 보였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__)

Posted by Adish Nin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