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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erbox Adish's Blog 시즌 1'에 해당되는 글 427건

  1. 2011/12/27 SINGLETON, 절묘한 부드러움을 느껴보다 (9)
  2. 2011/11/22 블로그와 관련된 책을 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로 만나는 제 2의 인생(생각비행) (14)
  3. 2011/10/18 [이벤트]멜론의 《특별한 음악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0월 21일 금요일 익산공연) (4)
  4. 2011/10/03 새로 출시된 삼성 NX200. 삼성 NX200의 일고찰 (4)
  5. 2011/10/03 잘가요. 캐논! 캐논 히터 김재현 은퇴식 현장(김재현 은퇴, 김재현 은퇴식, 캐논 히터 김재현 은퇴) (2)
  6. 2011/10/03 모임, 회식장소로 씨푸드 뷔페 델 쿠마라 어떠세요?
  7. 2011/09/15 우오오오오~! 코에이가 삼국지 12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16)
  8. 2011/09/15 따끈한 윈도우8, 구형 넷북에 설치해보니(윈도우 8 사용기, 윈도우8 사용 동영상) (15)
  9. 2011/09/12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사진 촬영하여 이쁨 받기 (8)
  10. 2011/09/09 사진기에 사람을 담기 위해 꼭 봐야하는 책 - 인간가족 The Family of Man (4)
  11. 2011/08/31 [사진 관련 앱] 타임 라이프지의 유명 사진을 아이패드로! 아이패드 LIFE 앱 (4)
  12. 2011/08/30 길가다가 DJ DOC와 45RPM을 만나다!
  13. 2011/08/21 험난했던 아이패드 IOS 5 Beta 6 업데이트. 그리고 그 뒷 이야기. (9)
  14. 2011/08/20 저렴한 아이패드용 블루투스키보드 인파로 IN-BK01 블루투스키보드 사용기 (11)
  15. 2011/08/19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RAW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Microsoft 카메라 코덱 팩)
  16. 2011/07/27 갤럭시S 호핀,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하기(호핀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호핀 업그레이드, 갤럭시S 호핀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72)
  17. 2011/07/26 [Adish의 대항해시대] 조선왕조 초기, 막강한 2인자의 묘 (10)
  18. 2011/07/25 [가슴에 품은 꿈 실천하기] Adish의 대항해시대!(응?) (4)
  19. 2011/07/11 이태원 이슬람 성원, 이슬람을 알게 해준 계기를 준 곳
  20. 2011/07/10 비오는 날, 거리를 걷다. 사진을 찍다 (2)
  21. 2011/07/02 SK 텔레콤 4G LTE 선포식에서 본 원빈과 아이유(SK 텔레콤, 4G LTE, 4세대 이동통신, 원빈, 아이유) (2)
  22. 2011/06/19 카카오톡 사무실에는 간판이??? (13)
  23. 2011/06/08 Chatterbox Adish 블로그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어요! (블로그 앱, 블로앱, 엠에스에이파크,MSAPark) (2)
  24. 2011/06/07 강호동이 운영하는 치킨집, 678치킨 (1)
  25. 2011/06/06 춘천을 걷다. 사진을 찍다 (7)
  26. 2011/06/04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난장을 뜨겁게 달궈준 훌(wHOOL)
  27. 2011/05/24 아수(水)라장인 춘천! 2011 춘천 마임축제 개막현장에 가다! (10)
  28. 2011/05/19 종합격투기(이종격투기)에 대한 추억의 조각들(프라이드 FC 프레스증) (4)
  29. 2011/05/16 월드 아이티 쇼(World IT Show), SK텔레콤 부스에 등장한 개그맨 최효종 (2)
  30. 2011/05/14 다시 홍대를 걷다. 사진을 찍다 (4)



지난 12월 15일, 남산의 반얀트리에 있는 MOON BAR에서 SINGLETON(싱글톤)이라는 위스키 시음행사가 있었습니다. 올포스트으와 싱글톤에서 개최한 행사였는데요, 운이 좋게 선발되어 시음행사에 갈 수 있었습니다. ^^ 예전 만큼 술을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술을 즐기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 새로운 술을 맛본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반얀트리의 MOON BAR에 들어서니 싱글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5년산과 18년산, 벌써 흥미롭습니다. ^^



도착하니 싱글톤을 이용해 칵테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칵테일을 만들어주신 분은 112라운지 썬와이피의 이성하 캡틴이었는데요, 칵테일 세계 여러 대회에 수상을 하셨으며 올해 2011 World Class Korea의 TOP 10이신 분이기도 합니다.



왜 잔에 얼음을 넣어둔 것일까요?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잔을 차갑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칵테일이 다 만들어지면 얼음을 통에 다시 붓고 만들어진 칵테일을 잔에 넣으시더라구요.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을 먹기 위한 방법인 거죠.(흔히 소주 드실때 '히야시' 한다고 하죠? ㅋㅋㅋㅋ 참고로 히야시는 일본말입니다. ^^)



칵테일을 만드시는 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일정량의 싱글톤과 재료들을 넣고 얼음도 넣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흔들어주세요~" 이성하 캡틴이 매우 강력하고 리듬감있게 흔들어주셨습니다.


완성품입니다. 싱글톤 12년산과 다른 재료들이 함께 한 칵테일. 오우~ 상큼하고 맛이 좋던데요? ^^



칵테일 만드는 과정을 다 보고 난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본격적인 싱글톤 시음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음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은 조니워커스쿨의 성중용 부원장님이셨습니다. 성중용 부원장님은 조니워커스쿨에서 예비 바텐더를 양성하고 계신데요, 이성하 캡틴도 조니워커스쿨 출신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성중용 부원장님은 구르메 수첩 시리즈 가운데 위스키 수첩(성중용 저, 우듬지)의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시음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성중용 부원장님께서 싱글톤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싱글톤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싱글톤의 라벨을 보면 Single Malt Scotch Whisky of Glen Ord라고 써 있습니다. 라벨을 보면 위스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Glen Ord는 스코틀렌드의 북쪽 끝 머리만(Moray Coast)의 블랙 아일 반도에 위치한 증류소 이름인데요, 원래 뜻은 '언덕 옆 습지'라는 뜻으로 인접한 마을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글렌 오드는 1838년에 설립되어 전통적인 방식으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 아일이란 지명은 최상품 보리를 얻을수 있는 검고 풍요로운 토지 색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Single Malt(싱글 몰트)는 하나의 곡물을 이용하여 한 군데의 주조장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를 뜻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곡물은 보리나 호밀을 이야기하 하는데요, 싱글톤은 블랙 아일반도의 최상급 보리로 만들어진 위스키라고 하네요. ^^ 싱글 몰트와 다르게 다른 곡물을 이용한 위스키나 술을 혼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을 바로 Blended(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합니다. 대부분 저희가 마신 위스키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Single Malt Scotch Whisky of Glen Ord는 글렌 오드라는 주조장에서 싱글몰트 기법으로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라는 뜻이겠죠? ^^ 참고로 싱글톤 글랜 오드는 한국에만 들어오는 싱글톤 버전. 풍부한 아로마 향과 부드러운 맛의 완벽한 조화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싱글톤의 회심작 싱글볼입니다. 위스키를 샷잔에 따라서 한 번에 드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얼음을 넣어 On The Rock(온더락)으로도 많이 드십니다. 싱글톤은 싱글톤을 더욱 산뜻하게 즐길수 있도록 싱글볼이라는 얼음을 특별 제작해여 싱글톤과 함께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시음 시간. 기존 한국에 들어온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톤을 비교하는 시간입니다. 맛 테스트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싱글톤쪽이 더 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를 처음 먹는 촌놈이어서 그랬나요? ㅠㅠ 암튼 아직은 싱글톤으로부터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ㅠㅠ




이어서 싱글볼과 함께 싱글톤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글볼, 투명도가 아주 예술입니다. 싱글톤과 섞인 부분은 보이지가 않네요. 암튼, 싱글볼을 넣은 싱글톤을 시음해봤는데요, 그냥 맛본 싱글톤 보다 훨씬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한 맛도 덜해져, 오히려 부드러워졌다고 할까요?



이성하 캡틴이 이번에는 다른 칵테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얼음과 민트를 넣은 시원한 맛의 칵테일이었습니다.


얼음과 민트가 함께 어우러진 시원한 칵테일이었는데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다 마셔버렸어요. ^^;;;


오늘 두 가지 칵테일을 만들어주신 이성하 캡틴. 만들어주신 칵테일과 기념 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칵테일 직접 만들어보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앞서 이성하 캡틴이 만들어주신 2개의 칵테일이었는데요, 저를 비롯해 총 4분이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하셨습니다.



4명의 블로거가 만든 칵테일을 진지하게 맛보고 계시는 성중용 부원장님과 이성하 캡틴. 결과는?

저와 다른 여성블로거가 1,2위를 했습니다. ^^;;;; 저는 그저 술을 좀 진하게 넣었을 뿐인데 뽑아 주셨더라구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성중용 부원장님께서 쓰신 위스키 수첩을 직접 받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우왕!!! 책도 받고 사인도 받았답니다. ^^a 이날은 정말 로또라도 맞춘 날 같았습니다. ^^ 싱글톤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께선 싱글톤 페이스북으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싱글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ingleton.korea#!/singleton.korea


Posted by Adish Ninsol
2009년 아니, 2003년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에 기자도 하고, 해외에도 다녀왔습니다. 2009년. 일본을 다녀와기자생활과 동시에 접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며, 재미있게 살 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저, 또는 다른 블로거들 처럼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또 다른 인생을 사시는 것도 좋겠죠. 이 책, 블로그로 만나는 제 2의 인생은 그런 바램으로 쓴 책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블로그라는 도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더 즐거운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아래에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블로그로 만나는 제2의 인생

아직 꿈꾸는 일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블로그를 만들어 풀어라!
제2의 인생이 열릴 것이다.


블로그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

요즘 많은 사람이 작게는 소소하게 하고 싶은 일, 크게는 인생을 걸어보고 싶은 꿈을 접고 산다. 무엇을 배우거나 만드는 취미에서 평론, 요리, 사진, 음악, 미술 등 전문적인 분야까지 하고 싶은 일을 여러 이유로 접어야 했던 사람들에게 블로그는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만 담아둔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것을 블로그에 올리며 사람들과 나눈다면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정보를 주고받고 자극을 받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하게 되고 블로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힘도 생긴다.


어떤 블로거는 딸이 성장하는 모습을 찍는 취미 활동으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이이 사진 찍는 블로거’로 알려져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연도 하고 책도 출간하는 제2의 인생이 열렸다. 또 요리가 취미였던 한 주부는 자신의 요리를 블로그에 올려 자취족이나 초보 주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요리 블로거로 성장했다..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가 유행이다. 하지만 SNS는 전파력이 빠른 대신 휘발성이 강한 짧은 글이나 링크 위주로 움직인다. 전파력이 강한 SNS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많은 콘텐츠가 필요한데 블로그는 바로 그런 콘텐츠의 창고다. 블로그를 기본으로 SNS를 활용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평소 블로그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 자신의 관심사를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은 사람, SNS에 관심을 두고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블로그로 만나는 제2의 인생》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블로그로 만난 ‘봉달이’의 제2의 인생!
‘봉달이&루라의 오토캠핑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봉달이는 평범한 40대 가장이다. 그의 블로그 생활은 캠핑에 대한 악몽에서 시작됐다.
“2007년 가을이었습니다. 그냥 문득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0년 된 텐트와 간단한 짐을 꾸려 어느 휴양림으로 떠났죠. 10월 말이었는데요. 정말 춥더군요. 어찌나 추웠던지…. 저보다 아이들이 더 걱정이었습니다. 추위에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후 그는 인터넷을 통해 캠핑에 대한 정보를 모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열혈 캠핑족이 되었다. 그동안 수집한 캠핑 정보와 체험을 블로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자신도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웃들로부터 많은 자료를 얻고 자극도 받았다. 그는 캠핑을 더 즐겁게 하고, 더 새로운 캠핑문화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관심사를 논의하고 자극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자신만의 취미를 하나 정도 가져보세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면 더 좋겠죠. 그러면 가족과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캠핑을 통해 예전보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한 활동을 블로그에 소개한다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시작해보세요. 다른 인생이 시작될 테니까요!”

이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블로그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블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Part 2>는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싸이월드, 이글루스’ 등 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블로그를 개설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3>는 초보 블로거를 위한  ‘글쓰기’ 요령과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촬영하는 기본적인 요령도 소개한다. <Part 4>는 자신의 블로그를 많은 사람이 찾아오게끔 트랙백을 거는 방법과 메타 블로그인 ‘다음 뷰, 네이버 오픈캐스트, 알라딘 창작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주요 통신사의 SNS 가이드라인을 소개해놓았다.

지은이

정성욱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에 미쳐 한림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대학시절 종합격투기에 빠져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격투기 전문지 기자생활로 이어져, 2004년 일본에서 K-1 선수로 데뷔한 추성훈을 취재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에서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좌충우돌하며 세상을 경험하다 2009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북리뷰 블로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9~2010년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RevU 파워블로거, YES24 파워문화블로거로 활동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며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요즘은 ‘나꼼수’에 푹 빠졌다.

신 충
 “휴우~ 야단났네. 본래는 기분 전환과 취미의 일환으로 시작한 인터넷인데… 어느새 직업처럼 중압감을 느끼게 됐어…!” 만화 《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대사가 딱 들어맞는 생활을 하는 중이다.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직장생활에 찌들어 정작 자신의 블로그는 개점휴업 중이다. 예전에 자유롭게 블로깅하던 시절로 돌아가 영화, 만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YES24 파워문화블로거,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5~7기, 네이트 영화 파워리뷰어 1기로 활동했다

차    례

들어가며
   : 꿈은 이루어진다

Part 1. 블로거, 인터넷 세상을 날다

1. 인터넷 세상의 중심, 블로거
2. 블로그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 봉달이&루라의 오토캠핑 이야기
  • JDLIFESTYLE.COM
  • Black Wings
  • 지민파파의 세렌디피티
3. 블로그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 언론 블로그
  • 리뷰 블로그
  • 마니아 블로그
  • 일기 블로그
  • 링크 블로그

Part 2. 어떤 블로그가 내게 맞을까?

1.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설정하기1: 블로그 정보 입력하기
  • 블로그 설정하기2: 스킨 적용
  • 블로그 설정하기3: 메뉴 관리
  • 블로그 설정하기4: 레이아웃설정
  • 블로그 포스트작성하기
  • 블로그 활용하기1: 동영상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2: 사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3: 음악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4: 지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5: 위젯 설정
  •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2. 티스토리
  • 티스토리 초대장 얻기
  •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설정하기1: 정보 입력
  • 블로그 설정하기2: 카테고리 설정
  • 블로그 설정하기3: 스킨 적용
  • 블로그 설정하기4: 화면 설정
  • 블로그 포스트 작성하기
  • 블로그 활용하기1: 동영상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2: 사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3: 음악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4: 지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5: 위젯 설정
  •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3. 다음 블로그
  •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설정하기1: 카테고리 설정
  • 블로그 설정하기2: 스킨 적용
  • 블로그 설정하기3: 레이아웃 설정
  • 블로그 포스트작성하기
  • 블로그 활용하기1: 동영상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2: 사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3: 음악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4: 지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5: 로드뷰 캡쳐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6: 위젯 설정
4. 싸이월드
  •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설정하기1: 카테고리설정
  • 블로그 설정하기2: 스킨 적용
  • 블로그 설정하기3: 레이아웃 설정
  • 블로그 포스트 작성하기
  • 블로그 활용하기1: 동영상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2: 사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3: 음악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4: 지도 넣기
  •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5. 이글루스
  •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설정하기1: 카테고리 설정
  • 블로그 설정하기2: 스킨 적용
  • 블로그 설정하기3: 레이아웃 설정
  • 블로그 포스트작성하기
  • 블로그 활용하기1: 동영상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2: 사진 넣기
  • 블로그 활용하기3: 위젯 설정
  •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6. 기타 블로그
 7. 설치형 블로그
  • 워드프레스
  • 텍스트큐브
  • XE
  [QR코R드만들기]
  
Part 3. 블로거 인터넷 세상에서 생활하기
 
1. 블로그에 글쓰기
  • 블로그, 다른 사람이 보는 내 일기장
  • 블로그란 일기장의 주제를 정하자
  • 읽기 편한 글
  • 책과 모니터의 차이-세로스크롤링
 2. 블로그에 글쓰기
  • 문단은 여유롭게 나눈다
  • 가능하면 맞춤법은 지킨다
  •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해상도를 고려하자
  • 글자의 색과 크기 글꼴 선택에 신중하자
  • 음악과 동영상의 자동재생은 OFF로 위젯 사용은 적당히
3. 블로그에 글쓰기
  • 제목의 중요성: 재치와 낚시의 줄타기
  • 소재의 타이밍과 적절성: 이슈를 공감하라
  • 기초적인 키워드설정: 가능하면 대명사를 쓰지마라
  • 효과적인 카테고리 분류
  • 블로그 글쓰기 중요한 것은 은근과 끈기
4.  블로그사진
  • 블로그 사진 촬영 기초
  • 사진 관련 서적 애플리케이션
  • 블로그 사진 촬영 실전
   [오동명이 말하는 좋은 사진 찍는 법]

Part 4. 블로거, 인터넷 생활의 중심이 되다

1. 갈라파고스가 되지 말자
  • 무플이 악플이다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 다른 사람의 글을 함부로 가져오지 말자
  • 다른 블로그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남겨라
  • 트랙백을 이용하라
  • 다른 블로그에 트랙백 보내는 방법
2. 자신을 드러내고 글을 퍼뜨려라: 메타 블로그
  • 다음 뷰
  • 네이버 오픈캐스트
  • 알라딘 창작블로그
  • 기타 메타 블로그
3. 블로거, 세상으로부터 주목을 받아라
  •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작은 배려, 리뷰
  • 리뷰로 인한 갈등
  • 돈에 현혹되지 말자
  • 좋은 리뷰란
4. 블로거, 이것만은 피하라
  • 인터넷에 글쓰다 해고당하다: dooced
  • 블로깅 이용 자료의 저작권 문제: 스크랩과 CCL
5. 어느 날 갑자기 회사 블로그 담당자가 됐다면?
  •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 회사를 중심으로 주위에서 찾아라
  • 회사 블로그이기에 가능한 정보, 빠른 정보를 공개하라
  • 양질의 콘텐츠의 생산을 유도하기

나오며
   : 다시, 블로그다

[부록1] SNS 맛보기
[부록2] 연합뉴스 로이터통신SNS 가이드라인
[부록3] 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심사지



 

Posted by Adish Ninsol

안녕하세요. adish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지배하네요. 가을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추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내일이면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기대해봐야죠? 저물어가는 가을에 음악 콘서트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괜찮으시면 모셔볼까 합니다. ^^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 아시죠? 굳이 특별한 소개가 필요없는 음원사이트입니다. 멜론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획하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음악여행》이라는 이름의 콘서트가 바로 그것이죠. 지난 9월 18일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제천, 울산까지 총 4번의 공연을 열어 지방 음악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별한 음악여행》은 멜론이 멜론을 이용하는 고객, 그리고 음악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콘서트라고 하는데요,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공연 혜택이 적은 지방의 도시를 뮤지션들과 직접 찾아가 함께 호흡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콘서트라고 합니다. 또한 인디밴드 및 발라드 아티스트에 대한 공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이번 공연 티켓 수익금은 모두 기부된다고 하니 그 또한 의미가 있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번주에 《특별한 음악여행》이 찾아가는 곳은 익산입니다. 10월 21일(금)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섯 번째 《특별한 음악여행》이 개최됩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은 델리스파이스, 국가스텐, 임정희입니다.

특별한 음악여행에 adish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공연당 총 스물 다섯 분 (1인 2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멜론과 adish가 함께 합니다~ ^^ 이번주 익산에서 열리는 공연에 꼭 가고싶은 분들께선 '서로이웃추가'를 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총 스물다섯분께 티켓을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벤트는 공연이 있는 주마다 계속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삼성은 지난 9월에 IFA 2011에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X200을 선보였습니다. NX200은 IFA 2011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저야 미러리스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보진 않았습니다만, 아는 지인분께서 자신이 갖고 있는 DSLR과 NX200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도움도 줄겸,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도움도 줄겸 해서 삼성 NX200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모르시나요? 제가 포스팅 한 것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우선 살펴보아야 할 것

미러리스 카메라를 살펴보기 위해선 먼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나왔는지 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미러리스를 가장 선호하시는 분들은 여성분들이죠. 최근 남성분들도 미러리스를 구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주 고객층은 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에서 여성들이 먼저 살펴볼 기능은 무엇일까요?

무선 무게가 가벼워야 합니다. 참고로 아줌마 DSLR이라고 나오는 카메라(보통 3자리 숫자)들을 보면 기존 DSLR에 비해 가볍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그것도 무겁다고 하죠. 이에 미러리스 카메라에게 가벼운 무게는 미덕과도 같은 것입니다. 요즘 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어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카메라가 여성들에게도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께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죠. 하지만 아직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카메라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에 처음 사진을 찍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필요합니다. 쉬운 인터페이스나 좋은 사진을 손 쉽게 찍을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죠. 마지막으로 사진을 이쁘게 보정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은가 입니다.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별의 별 신기한 기능이 많더군요. 사진을 포토샵으로 가져갈 필요도 없이 소프트하는 느낌을 비롯한 다양한 느낌의 필터를 지원합니다. DSLR만 찍었던 저 같은 촌놈에겐 정말 신기한 기능이었죠. 이러한 기능을 여성들이 선호하다보니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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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카메라로서의 기능도 살펴봐야겠죠? 렌즈군, 중요합니다. 똑딱이도 디지털 줌이 되는데, 미러리스에게 줌 렌즈는 필수겠죠? 발줌으로 사진찍고 싶은 분을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렌즈가 풍부해야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다양한 화각에서 찍고 싶은 욕망은 당연하거든요. 다음으로 선예도입니다. 선예도가 너무 좋으면 여성에게 미움을 받을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예도가 좋으면 카메라로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선예도가 나빠 매번 사진을 후보정하는 일은 정말 귀찮거든요. 마지막으로 노이즈 억제력입니다. 사진이란게 항상 밝은 곳에서 찍을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플래쉬(스트로보)를 터뜨리는데요, 초보자들에게 플래쉬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감광도(ISO)를 올려서 사진을 찍습니다. 감광도를 올리면 노이즈가 당연히 심해지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노이즈를 카메라 회사마다 억제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자신의 회사 카메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억제력이 좋다면 어두운 곳, 특히 실내에서 쉽게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겠죠?

삼성 NX200의 기본 스팩

삼성 NX200에 대한 기본 스팩부터 먼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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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센서 : Approx. 20.3 Mega-pixels CMOS / APS-C type (23.5 x 15.7mm)
렌즈 : Samsung NX Mount
셔터 스피드 : 1/4000sec. ~ 30sec. (벌브 최장 4분)
노출 : ±3 EV (1/3EV step)
감도 : Auto, 100, 200, 400, 800, 1600, 3200, 6400, 12800 (1 or 1/3EV step)
동영상 : 1920x1080 / 30p, 1280x720 / 60p, 1280x720 / 30p, 640x480, 320x240
연사 : 7fps로 11장까지 (JPEG), 8장까지 (RAW)
버스트 연사 : 10/15/30fps
셀프 타이머 : 2~30초 설정
외장 플래시 : 기본포함, GN8 (28mm 커버)
핫슈 : TTL, 삼성 SEF42A, SEF20A, SEF15A 사용
측광 : 211 block Multi, Center-weighted, Spot, Metering range : EV 0-18 (ISO 100 • 30mm, F2)
포커싱 : Single AF, Continuous AF, MF Modes
디스플레이 : AMOLED, 약 100% 시야율, VGA ( 640X480 ) 614k dots ( PenTile )
동조속도 : 1/180sec.
Image Stabilization : DIS (Digit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은 렌즈에서 보정
Smart Settings : Smart Filter / Picture Effects
화이트 밸런스 : Auto, Daylight, Cloudy, Fluorescent (W, N, D), Tungsten, Flash, Custom, K(Manual)
크기 : 117 x 63 x 36mm
무게 : 220g

가벼운 무게, i-Function 2.0, 3D 동영상 촬영

우선 무게를 살펴봅시다. 스팩상으로 무게는 220g입니다. DSLR 무게하고 비교해선 당연히 가볍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50D의 본체 무게(740g)에 반도 안되고요, 600D 본체 무게(515g)의 거의 반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삼성에서 나온 NX 시리즈의 무게와도 비교해도 가벼워졌습니다.(NX10 353g, NX5 345g, NX100 340g, NX11 353g)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교해볼까요? 소니 NEX-5N는 본체 무게가 210g, 올림푸스 PEN E-PM1은 217g, 파나소닉 루믹스 DMC-GF2은 265g인데요, 굳이 비교를 해도 무게 차이는 크게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삼성의 전작들보다 가벼워졌다는 것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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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투모로우


i-Function 기능도 흥미롭습니다. i-Function 기능은 렌즈를 이용하여 사진을 손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셔터스피드, 조리게 값을 조정하려면 원래 카메라 본체를 만져서 조정을 해야해하는데요, i-Function 기능은 그걸 포커스 링을 조절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진을 찍고 노출이나 셔터스피드가 맞지 않으면 본체를 보면서 다시 조정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이건 촬영하면서 셔터스피드, 조리게값, 화이트 벨런스 등등을 빠르고 손 쉽게 조정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i-Setting 모드는 렌즈에 최적화된 설정값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인데요, 렌즈만 마운트 하면 알아서 다 설정해주니 촬영자는 그저 셔터만 눌러라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카메라에 내장된 특이한 기능들입니다. NX200에는 스마트 필터, 스마트 오토, 매직 프레임, 라이브 파노라마, 3D 스틸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 필터는 굳이 포토샵의 필터를 거치지 않더라도, 사진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화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비네팅(사진 주변을 어둡게 하는 기능), 미니어처(피사체를 축소 모형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 피시아이(물고기 눈처럼 초광각 렌즈로 찍는 효과), 스케치•디포그(안개 걷힘), 하프톤 도트 필터(사진을 점으로 표현하는 방식), 소프트 포커스(사진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와 같은 필터가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 필터는 동영상 촬영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스마트 오토는 16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뷰티샷'과 '셀카 모드', '얼굴인식'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굳이 초점, 노출 등을 설정하지 않다도 고화질의 이쁜 사진을 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매직 프레임은 완성된 프레임, 즉 액자에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넣을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액자와 배경을 제공하여 손 쉽게 이쁜 사진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라이브 파노라마, 3D 스틸 촬영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 다 좋다. 근데 렌즈가....

그 밖에도 좋은 기능들이 많네요. 기본적으로 초당 7연사를 지원한다던가, 30장 연사의 버스트 연사는 움짤 만들때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ISO 억제력도 비교적 좋다고 하고요. 뭐 지금 나오는 기사들이야 좋은 내용 일색이겠죠.
사실 저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렇게 기사나 블로그를 통해 적혀 있는 내용을 통해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계속 찬양 일색의 내용을 이야기해드렸네요. 사실 기사나 제공된 내용으로만 보면, 정말 쓰기 편한 카메라입니다. 특히 초심자가 쓰기엔 너무나 편리한 카메라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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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투모로우


그래도 제 눈에 걸리는 것이 있으니....렌즈였습니다. 삼성이 카메라를 만든지 오래된 기업도 아닙니다. 광학기기에서는 완전 후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렌즈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줌 렌즈의 조리게 값이 모두 가변입니다. 게다가 값은 3.5 ~ 4.5 혹은 3.5 ~ 5.6이라서 어두운 편이네요.

이번 NX200 출시와 더불어 16mm(F2.4), 18-55mm(F3.5~5.6), 60mm(F2.8 MACRO), 18-200mm(F3.5~6.3), 50-200(F4-5.6) 렌즈를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렌즈군 보다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선택하는 요소 가운데 렌즈는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다양한 렌즈군이 있는 카메라는 큰 사랑을 받죠. 그런 면에서 이번 삼성에서 내는 다양한 렌즈군은 환영받을만 합니다.

광학기술이 부족한 삼성에서 급하게 렌즈를 만들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들과 손을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소니는 그들 자신도 렌즈를 만들지만 칼 짜이즈라는 광확 회사와 손을 잡고 렌즈를 만듭니다. 캐논이나 니콘도 마찬가지죠. 탐론, 시그마에서 그들의 렌즈를 만듭니다. 다양한 렌즈군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도 다행인건, 렌즈 가격이 저렴하네요. 40만원대 이하 가격이라면 사실상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렌즈 마운트 말인데요, 18-200을 NX200 바디에 마운트 시켰을때 잘 버틸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작고 스마트한 바디에 커다란 렌즈는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모양세가 나오고 무게 중심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만, 위에 있는 사진에 있는 두껍고 비교적 긴 렌즈가 작은 미러리스에 마운트 된다...조금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결론은?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다면, 가볍게 사용하시려는 여성분께서 구입할 미러리스 카메라로 NX200은 괜찮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기능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 가볍습니다. i-Function 기능과 i-Setting 모드는 잘 이용하면 손 쉽게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죠. 하지만 미러리스라는 한계를 인식한다면 DSLR을 염두하고 구입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조금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왠만한 기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모자른 부분이 더 있어 보이네요. DSLR 유저를 만족시키기엔 렌즈는 많이 부족합니다. 더 많은 렌즈군이 나와야하고 다른 렌즈회사와 협력을 한다면 너무 좋겠네요.

Posted by Adish Ninsol
몇 달전에 지방에 있는 친구와 만나 술을 먹고 그 친구네 집에서 잔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 방에 가보니 LG 유니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 대학시절 함께 자취할때도 다들 두산 응원할때 혼자서 LG 파이팅을 하다가 다굴(?)당한적도 있죠. ㅎㅎ

T 소셜프로젝트로 캐논 히터 김재현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에 야구를 좋아하게 된 저로서는 이 선수에 대해 잘 몰랐죠.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보니, 정말 대단한 선수였더군요. 그리고 LG 선수였어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정보가 좔좔좔~ 나왔습니다. 그 친구 말이 의미있는 자리니 갈 수 있으면 꼭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T리포터로서 신청을 하고 김재현 선수 은퇴식에 가게 되었습니다.

김재현(1975~)
- 1994년 신일고등학교 졸업
- 1994년 고졸 신인으로 LG 트윈스 입단. 그해 20-20클럽(홈런-도루)가입.
-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정규시즌 1위)
- 1994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 1998년 준플레이오프 MVP / 골든 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 2002년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이란 희귀병 발병. 이로 인해 지명타자로 활동.
-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대타로 안타를 쳐 타점 획득(2루타성 타구였으나 부상으로 1루를 겨우 밟고 교체)
- 2003년 1천 경기 출장 (9월 21일 대구 삼성전)
- 2004년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재기상 수상
- 2005년 SK 와이번즈 입단
- 2005년 골든 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 (전체 최다득표로 수상)
- 2007년 한국시리즈 - MVP
- 2008년 한국시리즈 2차전 MVP
- 2009년 은퇴선언(2010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힘)
- 2009년 개인 통산 1000 사사구 기록. 개인 통산 1600안타, 2500루타 기록.
- 2010년 200홈런 달성.
- 2010년 한국시리즈 1차전 MVP
-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데뷔년도 우승/은퇴 년도 우승이라는 사상 첫 기록 세움.

 김재현 선수 은퇴식...참 사연많았어요. 원래 6월 25일 LG와 경기에서 은퇴식을 거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올 여름, 날씨가 참으로 사나웠죠? 사나운 날씨 덕분에 몇 달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1일, 토요일로 은퇴식이 확정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상대는 LG가 아닌 삼성이었습니다.


보시기 전에 추천 살짝~


문학경기장에 제가 3시쯤 도착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표를 구하거나 입장하고 계셨습니다.


오오오. 김재현 선수 때문인가요. LG팬도 문학경기장을 찾았습니다. ^^


1루 매표소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오홍~ T 소셜프로젝트 본부가 보이네요. ^^ 이곳에선 T 소셜프로젝트에 응모하셔서 당첨되신 분들께 경품과 관람티켓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본부에서 일하는 분들이 입은 김재현 선수 티셔츠. 앞면에는 김재현 선수의 모습과 싸인이, 뒷면에는 김재현 선수의 기록이 적혀있었습니다.


커플 분들께서 사은품을 받아가시네요. ^^ 함께 야구를 즐기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


경품을 받으러온 남성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분은 김재현 선수가 다닌 신일고등학교를 나오신 분인데요, 김재현 선수의 1년 후배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더듬어보면 김재현 선수 덕분에 야구 응원을 엄청나게 많이 갔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이 많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김재현 선수가 코칭스텝으로도 멋진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남겨주셨어요. ^^


김재현 선수는 어디 있었을까요? 수소문해서 찾아보니, 벌써 많은 분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빨리 달려가서 그곳을 촬영했습니다. 김재현 선수, 한 분 한 분께 정성스럽게 싸인을 해주셨어요.


어떤 분은 자신이 쓰고 다니는 모자에 싸인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
 

쉽게 오지 않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떤 분은 김재현 선수와 포옹도 하고 어떤 분들은 김재현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니 김재현 선수 은퇴식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SK 와이번즈 어린이 야구단, 그리고 김재현 선수의 모교인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전광판에 김재현 선수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재현 선수가 걸어온 길, 그 길을 걸어오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캐논 히터 김재현 선수가 드디어 수줍은 표정으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높으신 분들과 사진 촬영.


SK 와이번즈의 주장 이호준 선수가 김재현 선수를 축하해 주었어요.


이만수 감독대행도 올라오셔서 김재현 선수를 축하해주었죠.


삼성의 진갑용 선수가 김재현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


신일고등학교 후배들 앞에 선 김재현 선수. 새로운 사람은 과거가 된 사람을 보고 미래를 준비하고, 과거가 된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보며 미래를 엿봅니다. 신일고등학교 선수들이 김재현 선수를 보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은퇴하는 김재현 선수는 신일고등학교 후배들을 보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볼 수 있겠죠.


야구 선수들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를 뛰어야 합니다. 그 한 바퀴를 뛰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죠. 김재연 선수도 그러했습니다. 시계 반대방양으로 뛴지 벌써 17년. 이제 그는 마지막을 정리하기 위해 시계방향이 아닌 시계 반대방향으로 경기장을 걷습니다.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레모니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일고등학교 후배들과 악수를 나누는 김재현 선수.


김재현 선수를 바라보는 이만수 감독대행과 코칭스텝들.(선수들 몇 분 있는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SK 와이번즈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는 김재현 선수.


악수 세레모니가 끝나고 김재현 선수는 찾아와주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김재현 선수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며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SK 와이번즈 선수들의 화끈한 헹가래 세레모니. 얼마나 세게 던지던지 엄청 높이 올라갔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김재현 선수와 가족이 오픈카에 타고 경기장을 한 바퀴 도는 세레모니를 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김재현 선수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재현 선수는 앞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야구'를 배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재현 선수는 평소 "지도자가 되어 매력적인 팀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김재현 선수가 아닌 감독, 코치로서의 멋진 야구를 하는 김재현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김재현 선수 은퇴식에서 받아온 방망이와 책입니다. 방망이는 앞서 이야기한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바로 예약되었네요. ^^ 진정한 팬이고 추억이 많은 친구라 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맛있는거 얻어먹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책은 이번 T 소셜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김재현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고 페이스북에 팬들이 남긴 말을 실은 책이라고 합니다. 김재현 선수에게 전달되었고요, T 소셜프로젝트에 당첨된 분들 1000명에게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희귀한 책이죠? ^^


이 책에는 양준혁 해설위원의 글도 있습니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김재현 선수의 은퇴식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페이스북에 와서 글을 남겼습니다. 한국시리즈 은퇴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재현 선수를 부러워하는 양준혁 해설위원의 마음이 녹아있는 글입니다.

T 소셜프로젝트를 통해 여러가지를 경험했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 야구에 한 획을 그은 선수의 은퇴를 초라하게 하지 않고 성대한 은퇴식을 연 SK 와이번즈도 왠지 고맙네요.(양신 은퇴식이 쵸큼 더 화려하긴 했습니다...^^;;;;;)

Posted by Adish Ninsol
요즘 살을 빼려고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만, 기회가 있으면 놓칠수 없죠? 게다가 그것이 뷔페라면 더더욱 그렇죠. 얼마전 시푸드 뷔페인 델 쿠마라에 지인분께서 초대해주셔서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진 촬영과 포스팅도 부탁들 하셨죠. 뭐~ 맛나는거 먹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 점심부터 먹지 않고 시간이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죠. ㅎㅎㅎ 저녁이 되자, 약속장소로 낼름 뛰어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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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곳이야 일본 라멘 전문점이나, 그저 일반 식당정도였죠. 뷔페야 가끔 고기 관련(?) 뷔페를 가거나, 결혼 식이나 있을때 가지, 특별하게 약속을 잡아서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회사 다닐때 시푸드 뷔페에 간 적이 있긴 있네요. 델 쿠마라는 사실 처음 가봤습니다. 이름도 처음 들었죠. 약속이 잡혔을때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나름 유명한 곳이더군요. 초록색 검색창에도, 파란색 검색창에도 델 쿠마라를 치니까 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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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석 자리입니다. 깔끔하네요. 이날 여러명이 갔던지라 단체 룸으로 들어가 식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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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 같은게 있더군요. 알고 봤더니, 델 쿠마라에서 돐잔치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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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들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즐겨먹는 술은 아닙니다만, 뭐 그래도 보기 이뻐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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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은 시원 시원해서 좋네요. 그리고 먹을 것도 많아서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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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케잌을 바로 만들어서 주시더군요. 그러면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바로 없어졌어요. 없어지기 전에 잽싸게 한컷!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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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뷔페라고 해서 다른 먹거리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 일본 라멘, 과일, 케잌, 고기(!)....없는게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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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뷔페라는 이름에 걸맞은 맛있는 해삼물이 많았습니다. 특히....도미 초밥은 으헝~~이었습니다. 일본에서나 먹었던 도미 초밥을 한국에서도 먹게 될 줄은 몰랐어요~(참고로 일본은 광어가 비싸고 도미가 쌉니다. 그래서 도미 초밥을 쉽게 먹을수 있죠. 한국에선....orz.....도미초밥 사진이요? 먹느라 사진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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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오니 참치회와 와인이....ㅎㄷㄷ 정말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배를 비우고 온게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ㅋ 아~ 근데 왠 레드 와인이냐고요? 함께 하신 분들께서 화이트 와인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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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께서 가져온 초밥을 살짝 찍어봤습니다. 어찌 이리 이쁘게 담으시던지....(우선 먹어야 하는 제겐 이런 기술은...ㅠㅠ) 계속 다른 분들께서 멋지게 담아온 음식이 있기에 찍어봤습니다.(제가 담은 음식은 한 개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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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연속이었습니다. 초밥에 고기에 베트남 쌀국수에.....나중에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찍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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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함께 가신 분께서 만들어주신 겁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따라 마셨는데요, 우와~ 맛이 기막히던데요~ 먹으면서 계속 감탄에 감탄을~(델쿠마라에 가셔서 함 만들어 드셔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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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같이 오신 일행분께서 가져온 디저트를 찍었습니다. 전 단걸 좋아하지 않아서 먹진 않았습니다. 그저 이뻐 보이기에 사진을... ^^;;

함께 간 분들이 총 10명가까이 되었는데요, 아주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니 시간가는 줄을 몰랐어요. 7시에 들어가서 10시가 되어서야 나왔답니다. 정말 맛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단체 회식을 하거나 어떤 일을 축하할때, 혹은 송년회 모임 같은 것을 할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맛있는거 먹어가며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단 먹을때 만큼은 일, 회사 이야기는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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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 델쿠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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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ish Ninsol

우오오오오오! 코에이가 삼국지 12를 발매한다는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중학교때 처음했던 삼국지 2 이후로 삼국지 11 파워업키트까지, 코에이의 삼국지는 제 인생과 함께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함에 있어 이 게임의 역할도 컸습니다 ^^;;;)

삼국지 11 파워업키트 이후로, 사실상 삼국지 시리즈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대부분 삼국지 시리즈는 끝이라고 생각했죠.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이 판치는 지금, 턴제 시뮬레이션이 설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사실상 시리즈가 끝났다고 생각한 삼국지를 보며 회한의 눈물을 삼킬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오늘 클리앙을 통해 삼국지 12가 발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추천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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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공식사이트의 모습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된 것은 없습니다. 2012년에 나온다는 이야기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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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삼국지 12의 전투장면입니다. 전쟁은 리얼타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노부나가의 야망도 실시간이었죠.(삼국지6인가요? 그것도 리얼타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기존의 삼국지에 있었던 기능들을 대부분 계승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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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초상화도 공개되었습니다. 이건 딱 봐도 조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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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이겠죠? 특유의 수염으로 봐선 손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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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유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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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것도 100% 제갈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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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입니다. 제갈량에게 승리를 거둔 인물이죠. 손자 염이 중화를 통일하여 진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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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쉽게 알수 있겠네요. 주유입니다. ㅋㅋ 게다가 피리까지? 영화 적벽대전을 염두한것일까요? (영화 적벽대전을 보면 주유가 피리부는 장면이 나옵니다)

코에이에서 공개한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에 공개한 삼국지 12는 윈도우즈 용으로, 터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곧 윈도우8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겠죠? 전쟁은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리얼타임으로 진행된다고 하고요, 나머지 다른 것들은 전작의 것들을 그대로 이을 것 같습니다.

곧있으면 디아블로 3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렇게 대작들이 죽죽나오면 어쩌자는 겁니까!!! 이제 학생도 아니라 시간도 없는데...ㅠㅠ 휴일은 두문불출해야하는 것인가요. ㅠㅠ 암튼 2012년 발표되는 삼국지 12! 정말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P.S 이 소스가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지금 동경게임쇼가 한창이네요. 오늘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에이가 동경게임쇼에서 기자들과 게이머들에게 삼국지 12의 발매 소식을 발표했나봅니다.
Posted by Adish Ninsol
미국 시간으로 지난 13일에 윈도우8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 빠른 부팅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기자분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신경쓰이게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까지 썼더군요. 무엇보다도 윈도우 8의 강점은 기존 PC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했던 어플리케이션들을 윈도우 8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태블릿에 최적화된 것으로 다운 받지 않아도 일단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매우 놀라울 따름입니다.

 
추천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8을 발표하면서 윈도우8 개발자 버전(Windows 8 Developer Preview)을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수 있도록 하였죠. 그래서 저도 받아보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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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개발자 버전을 받을수 있는 페이지(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home/) 입니다. 현재 공개된 윈도우8 개발자 버전은 영문버전이며, 키보드나 익스플로러는 한글이 지원됩니다.

제가 언제나 궁금해하는 것은, 태블릿에서 잘 돌아가는 OS가 저사양 넷북에서도 잘 돌아가느냐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PC버전도 설치해보기도 했죠. 설치해보고 나서 너무 불편해서 지금은 신경을 끈 상태입니다. 이번 윈도우8은 기대가 컸습니다. 기존 PC버전을 지원한다면 제가 갖고 있는 넷북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윈도우8 개발자 버전 공개 페이지(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home/)로 가셔서 자신의 컴퓨터에 맞는 버전(32비트, 64비트)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속도가 빠르니 금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다운로드 받은 iso파일을 DVD로 굽거나 혹은 USB에 설치합니다. USB로 설치하시는 분들께선 'Windows7-USB-DVD-tool'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 유틸은 윈도우7 iso파일을 usb에 넣을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윈도우 부팅USB를 만들때 아주 유용합니다.

3. DVD나 USB를 꽂으시고 부팅하세요. CMOS셋업에 가셔서 ODD나 USB가 먼저 부팅할 수 있도록 설정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설치는 윈도우7과 동일합니다. 어려울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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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무리없이 하셨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제 제가 설치한 윈도우8의 구동 동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을 설치한 넷북은 고진샤 K600b입니다. (CPU는 인텔 아톰 A100(600MHz), 램은 1G입니다) 동영상을 거의 찍어보지 않아서 어설픈 점이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ㅠㅠ



써본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단 빠릅니다. 부팅속도가 윈도우7 스타터보다 났네요. 필요없는 프로그램같은거 깔려 있지 않고, 순정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구형 넷북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매우 매우 매우 만족할만한 속도입니다. 익스플로러 로딩속도도 제 넷북 치고는 괜찮은 속도였습니다. 웹서핑하는데 그닥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위젯기능도 어느정도 있어보입니다. 잠금화면에 앱을 연결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잠금화면 암호를 정하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제가 직접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잠금화면을 패턴이나 숫자로 암호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일정한 곳을 터치하여 잠금장치를 할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다른 동영상에서 봤습니다. ㅠㅠ) 

다만 아직 프리뷰 버전이라 해상도 지원을 제대로 안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스토어나 다른 앱들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눌러도 반응이 없네요. ㅠㅠ 사용할 수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혹시 제가 몰라서 그런건가요? 아시는 분께선 우문에 현답을 주시길. ㅠㅠ)

지금 속도에 예전 PC 어플들이 제대로 구현된다면 윈도우8, 이놈 물건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처럼 제조사들이 업그레이드 때문에 고생할 이유도 없고(마이크로소프트는 친절하게 윈도우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숫자야 뭐...말 다했죠? PC에 있는 어플들이 윈도우8에서 된다고 생각하면, 애플이고 자시고 할 것 없습니다. 게임 셋이죠. 이러니 OS로서도 값어치가 있어서, 기기뿐만 아니라 OS판매에서도 좋은 수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내줘야 한다는 것이죠. 완성단계에서 이거 저거 요거 넣어서 무거워지면....헐~입니다. 물론 PC와 태블릿의 버전의 차이는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알아서 최적화 잘 해주겠죠.

잠깐 윈도우8을 써봤습니다. 정말 기대 팍팍됩니다! 덕분에 거의 쓰이지 않았던 휴면(?) 넷북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네요. ㅋㅋ 버전업되면 나중에 또 한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Adish Ninsol
으아~ 추석 연휴 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보고, 친척들도 보는 명절 연휴입니다. 평소 바뻐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부모님, 형, 누나, 그리고 조카들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명절 연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뻐~~~언 하게 보냅니다. 함께 모였으니 술 한잔하며 세상이야기 하고, 조금 달아올랐다 싶으면 동양화를 꺼내서 열심히 팔 운동을 하죠. 이런 뻔한 명절은 이제 그만~~~ 요즘 다들 하나씩 갖고 있는 사진기를 꺼내서 가족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준비물

 추석연휴 가족사진, 가족사진, 친척 사진, 추석 연휴동안 가족 사진 촬영, 컴팩트 카메라, 똑딱이 카메라, DSLR, 캔디드 사진, 스넵 사진, 스냅 사진, 미러리스 카메라, 지민파파님, 지민파파의 세렌디피티, 아기 사진 잘 찍는 법, SLRClub, 인간가족, The Family of Man

준비물을 한 번 챙겨봅시다. 우리가 하고자하는 것은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진기는 당연히 필요하죠. 요즘 다들 집에 사진기 하나는 있으시잖아요~ ^^ 요즘 거리를 다녀도 저보다 더 좋은 사진기와 랜즈를 들고 다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합니다. 과연 그 기능을 다 쓸수 있을지 말이죠.

사진기가 좋으면 좋을수록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긴 합니다. 요즘은 점차 기능들이 좋아져서, 그냥 누르면 다 나오더군요. 기기의 발달은 한계가 와서 그런지 기능의 발달로 촛점이 바뀐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좋은 사진기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한가위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을 찍는데, 스튜디오에서 예술 사진을 찍을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짜피 우리가 찍을 사진은 캔디드 사진입니다. 캔디드 사진은 일명 스냅 샷이라고도 하는데요, 포즈나 표정을 만들어서 찍는 사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이라면 크고 좋은 사진기를 이용해서 캔디드 사진을 촬영하실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죠. 그러니 똑딱이나 미러리스 정도만 있으셔도 됩니다.

캔디드 사진은 빠르게 촬영할수 있어야 하는데 중점둡니다. 빠르게 찍으려면 손으로 쉽게 들고 내릴수 있어야 하고요, 다음으로 누르면 바로 찍을수 있어야 합니다. 조리게 맞추고, 셔터스피드 맞추는 사이에 벌써 상황 종료됩니다. 요즘 개콘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의 김원효 서장이 들으면 '안돼! 안돼!!!'라며 불만을 나타내겠죠? ㅎㅎ

결론은, 사진촬영에 대한 자신의 깜냥이 어느정도 된다면 DSLR을 추천하지만, 굳이 무겁고 큰데다가 촬영하는 티 팍팍내는 카메라보다는 가볍고 작으며 몰래(?) 촬영할수 있는 똑딱이나 미러리스를 추천합니다.

소재

카메라가 준비되었다면 어떤 이야기로 어떻게 누구를 찍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죠? 뭐 이거 어렵지 않습니다. 주제를 정할때는 주요 키워드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가장 상위에 있는 키워드는 추석, 한가위, 명절, 추석 연휴, 한가위 연휴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위 키워드를 생각해볼까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연관 키워드를 떠올려봅시다. 송편, 식혜, 제사, 부모님, 형, 누나, 귀성길, 귀경길, 친구....우와 정말 많죠?

이걸 다시 한 번 정리해봅니다. 많은 키워드가 생각나겠지만, 그 키워드에 있는 주제를 모두 뭉뚱그려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되도록 주제를 1~2개로 잡으시고 그 주제와 연관된 내용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추석명절에 봤던 내 아이와 조카들의 모습이란 주제로 촬영을 한다면, 내 아이와 조카들만 줄창 쫒아다니며 촬영을 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 이야기하는 모습, 때론 싸우는 모습, 싸우다가 울며 엄마에게 달려가 눈물을 쏟는 모습까지 다양한 내용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의미있는 사진집을 만들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제를 정할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최상위 키워드로 출발해 하위키워드는 자신과 가까운 키워드를 연결하고 그 키워드를 연결해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제가 잘 생각이 나지 않으신다면 네이버캐스트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캐스트는 시의 맞는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추석이라는 주제로 귀성행열에 대한 글이 나오기도 했고, 선물셋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주제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내용이며 자신이 했을때 재미있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남들에게도 공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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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사이트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렸지만, 쉽지 않으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고민, 주제에 대한 고민을 하시다보면 머리가 아프시겠죠. 그래서 참고를 하실만한 책이나 웹사이트를 아래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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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해드릴 블로그는 '지민파파의 세렌디피티'입니다.

블로거 지민파파님께서 딸 지민이를 찍은 사진들이 주로 올라오는 블로그죠. 어여쁜 지민이의 사진과 함께, 그날 있었던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

사실 저는 세상 어떤 사진보다 가장 어려운 사진은 단연코 아이 사진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이 사진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고 힘든 사진은 없어요. ㅠㅠ

하지만 부모님들께선 아이 사진을 어찌나 그리 잘 찍으시는지...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참고로 지민파파님께선 아기 사진 잘 찍는 법이라는 책을 내셨고 강의도 하고 계십니다. 사진 촬영에 애로사항이 많으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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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SLRClub입니다.

이 사이트는 사진찍는 분이시라면 대부분 아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이 가셔서 보시면, 약간 기가 죽으실수도 있습니다. 메인에 나오는 사진들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죠.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도 초보시절은 분명 있었으니까요.

SLRClub에 들어가시면 바로 SLR Information으로 들어가셔서 강좌를 보시기 바랍니다. 강좌에는 사진 이론부터 후보정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있는 정보대로만 연습만 하셔도 왠만한 사진은 촬영할 수 있고, 후보정 실력도 늘어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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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책입니다. 일전에 제가 리뷰했던 책인 The Family of Man, 인간가족이란 사진집 입니다.

이 책, 분명히 한글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너무나 힘이 드네요. 아마도 국회 도서관이나 국립중앙도서관 정도 가야 구경이나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제가 이 책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사진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물론 여기 들어가있는 사진들은 대부분 명한 작가들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사진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상적인 삶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일상적인 일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책이죠.

이번 명절에 찍을 사진들도 그렇게 촬영하면 됩니다. 어려울 것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의 명절 모습, 좁혀서 우리 집안의 명절 모습을 추억의 한 기록으로 남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추석 전에 올리려고 하다가, 이래 저래 일이 있어서 이렇게 늦어져버렸네요. ㅠㅠ 내일 추석 차례라도 지내면서, 혹은 친척들이 찾아오면 그런 모습이라도 촬영해서 남겨보세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올것 같다고요? 괜찮습니다. 노출이 과해서 얼굴이 하얗게 나와도 좋습니다. 촛점이 맞지 않아서 약간은 흐리게 나와도 괜찮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명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들만의 추억을 기록할 사진이잖아요. ^^

어려워 마시고 사진기를 꺼내셔서 팍팍!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명절에 찍었던 사진들이 훗날 좋은 추억,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되어,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 것입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사진에 대해 알기 위해 많은 책을 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찍어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내 주위에 맨토가 있던 것도 아니고....하루 하루가 답답했던 시기였죠. 그럴때마다 사진과 관련된 책을 샀습니다. 옛말에 글을 잘 쓰기 위해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잘 찍어 보려고 (선배들이 찍은 사진을)많이 보고, 많이 찍고, 많이 생각했더랍니다. 이 시기엔 Life 사진집, 해뜸 출판사에서 나온 사진책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사진과 관련된 책을 마구 마구 사모으고 맨날 맨날 맨날 봤습니다.

어느날 곽윤섭 기자가 쓰신 책인 나의 첫번째 사진책을 봤습니다. 유명하신 분이고,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을 위해 강연도 많이 여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책을 구입했죠. 그 책에서 저는 두 권의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곽윤섭 기자께서 글을 잘 쓰기 위해 봤던 이태준 선생의 문장강화와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사진집인 The Family of Man(인간가족)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랑의 시작, 가족의 탄생,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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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입한 인간가족


인간가족은 원래 에드워드 스타이켄이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1955년에 열었던 '인간가족전'에 전시된 사진 503점을 모은 사진집입니다. 인간가족전은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큰 호응을 얻어 미국 전역과 세계 여러곳을 순회하기도 했죠. 이 사진집에선 세계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사진까지 다양한 내용의 사진들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가족의 구성은 사랑의 시작, 가족의 탄생, 삶, 죽음, 또 다른 시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보통 아이의 사진, 아기가 태어나는 사진이 먼저 올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간가족의 첫번째 장에 해당하는 사진은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사진입니다. 그리곤 아이를 잉태한 아름다운 어머니의 사진들이,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는 사진이 나옵니다. 뒤이어 아이가 커가는 사진들이 나옵니다.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 부모 아이를 끔찍히 여기는 사진들, 형제 자매가 사이좋게 때론 다투는 사진들, 가족이 함께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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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울고 있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찢어졌을 것이다.


뒤이어 삶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른들은 살기 위해 여러가지 노동을 하고,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가기 위해 교육을 받습니다. 인생은 노동과 교육으로면 점철되어 있지 않습니다. 희노애락. 인생을 표현하는 4글자죠. 힘든 노동을 잊기 위해 사람들은 술집에서 술을 먹고 여가를 즐깁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한 해에 한번 큰 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함께 놀던 친구와 다투기도 하고, 나이 많은 형, 누나가 동생을 혼내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으로 인생의 크나큰 슬픔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희노애락은 한 세기 가까이 되는 인간의 삶에 녹아있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사람을 담기 위해 꼭 봐야하는 사진집, 인간가족

인물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인간가족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사람을 찍는 다는 것은 희노애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노애락을 잘 담아내기 위해선 희노애락이 무엇인지 잘 알야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본 분들을 아시겠지만, 많이 경험한 만큼, 많이 아는 만큼 폭넓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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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태의 노농. 인간은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자아 실현을 위해(?) 노동을 한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살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갖기 위해 일부러 여러가지 일을 하고, 현장으로 뛰는 사람들도 있지만, 1세기도 안되는 사람의 수명으로 그 모든 것을 경험한다는 건, 인간의 큰 오만입니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고 사람들을 사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세계를 알고 그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인간가족은 인물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에게 좋은 간접경험을 줄 것입니다. 문화, 인종, 사는 곳이 다른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한 곳에 모인 인간가족은, 비록 그들이 서로 다른 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인간'이라는 것으로 하나의 교집합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모든 인간에게 희노애락이 있다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인간가족에 실린 사진들이 잘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꼭 사고 싶었던 인간가족, 일본에서 구입하다!

제가 인간가족을 구입한 곳은 일본입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절대 구할수 없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 한글판으로 출간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질뿐 누구 하나 갖고 있다는 사람을 들어보지 못했으니까요. 사방 팔방으로 이 책을 구입하고자 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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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진보초의 고서점 축제. 대박 아이템들이 즐비한 곳이다. 물론 일본어가 가능해야한다. ㅠㅠ


그런 와중에 저는 한국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으로 갔습니다. 일본의 도쿄로 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가운데 간다의 진보초는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헌책방 축제를 하는 곳이거든요. 한국에 있으면서 도쿄 간다의 고서점 거리에 대해선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인간가족을 꼭 구하고 싶었습니다. 일본 고서점 거리를 지나다니면서도 여러곳의 서점을 들르며 이런 저런 사진집을 마구 마구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인간가족이란 책이 없는지 샅샅이 뒤지고 다녔죠.

하늘이 제 의지를 알아채셨던 것일까요? 천신만고 끝에 인간가족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어느 여름 주말, 집에만 있기 그래서 간다 서점거리를 갔습니다. 간다의 진보초를 걸으며 책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유독 사진집을 많이 파는 가게가 눈에 띄였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서점에 들어갔고, 책 하나하나를 확인하며 샅샅이 뒤졌습니다. 사실 일본어로 물어봤으면 빨리 찾을수 있었겠지만, 인간가족을 구입할 당시 일본에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어가 매우 서툴렀답니다. 이에 그냥 수작업으로 일일이 책을 찾았습니다. 우와....책이 있더군요! 하얀색 표지에 인간가족이라는 한자가 적혀있고 그 위엔 The Family of Man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죠. 당시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생활비를 쪼개고 쪼개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인간가족을 구입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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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모습은 아프리카의 원주민이나 미국의 중산층의 모습이나 다를바 없다.


사람마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피사체는 다릅니다. 어떤 분은 뷰파인더를 통해 사람을 볼 것이고, 어떤 분은 뷰파인더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겁니다. 또 어떤 분은 뷰파인더를 통해 멋진 물건들을 보시기도 하겠죠. 만약 자신이 사람을 중점적으로 보는 성향이 있으시다면 인간가족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비록 한글판을 구하긴 매우 매우 힘들어졌지만, 유명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영문판을 쉽게 구하실수 있을 겁니다. 영어를 못하셔도 좋습니다. 그 안에 써있는 글보다(물론 글도 함께 보실수 있으면 더더더 좋습니다) 사진을 집중해서 보신다면, 분명 무언가를 얻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Adish Ninsol
보도사진가를 꿈꾸는 제게 타임 라이프지의 사진은 실로 제게 많은 귀감을 주었습니다. 라이프에서 활동했던 로버트 카파, 마가렛 버크 화이트 같은 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그런 멋진 사진을 찍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마구 마구 셔터를 눌러왔습니다. 라이프지의 사진에 빠돌이가 되면서 투자도 서슴치 않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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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게 되면서 사진과 관련된 책이야 많이 구입했지만, 가장 먼저 손이 간 책은 라이프지의 사진책이었습니다. 보도사진가로서 생각했던 좋은 사진들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죠. 라이프지의 사진은 전쟁과 관련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전쟁과 관련된 사진은 인간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줍니다. 전쟁사진에선 슬픔과 기쁨, 절망, 희망 등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시야를 넓힐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라이프지의 사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최근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많이 갖고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 게임도 해보고 웹서핑도 해보고, 안되는 앱을 깔아보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해보고..ㅎㅎㅎ 그러다가 최근에는 사진과 관련된 앱이나 주변기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사진을 찍는 놈이라서 그런지 아이패드도 사진과 관련되서 보게 되더군요. ^^ 이것 저것 앱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라이프지의 앱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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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시작부터 유명한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른쪽 맨아래에 있는 사진은 수병과 간호원의 키스, 그 왼쪽에는 베이브 루스의 사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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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입니다. 지역별로 사진을 찾아서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매뉴를 보시면 '에디터가 고른 사진', 유명 사진, 뉴스, 셀러브리티, 스포츠, 여행, 동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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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고른 사진들입니다. 에디터가 고른 사진인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감동을 주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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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진입니다. 가슴아픈 911의 사진, 최근 있었던 허리케인 아이린 피해 사진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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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진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서 유명했던 소식에 쓰인 사진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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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사진입니다. 연예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그 외에 '셀러브리티'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프레디가 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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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입니다. 각종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인데요, 재미있는건 경기장에 발가벗고 들어간 스트리커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만 따로 모아둔 것도 있네요. 또한 FC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이자 아르헨티나의 영웅인 메시의 사진만 모아놓은 것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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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입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모습을 담아놓은 사진들이 즐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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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물입니다. 허리케인 아이린이란 주제 안에 동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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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진을 직접 볼까요? 라이프 익스플로러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가봤습니다.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네요. 함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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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모습이네요. 저도 이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죠. 저는 반대편인 프레스센터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라이프는 반대쪽에서 촬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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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테고리로 들어갔더니.....참 부끄러운 모습이 나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라이프지 앱을 통해 이 사진을 볼텐데요.....참으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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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으로 가볼까요? 라이프지 기자들이 활약했던 베트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베트남 전쟁에도 사진작가들의 활약덕분에 좋은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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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때 라이프지의 표지를 장식한 사진들입니다. 전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헬기에서 M60 기관총을 함께 쏘던 동료가 총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이 동료는 분명 어제 함께 잡담을 하고 밥도 먹고 XX같은 전쟁에 대해 함께 욕하던 친구였을 것입니다.

전쟁에는 인권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이고 포로가 되면 그들의 처우는 매우 열악해집니다. 베트콩이 소리를 쳐서 동료에게 알릴까봐 입을 막았고, 그가 부대의 상황을 보고 탈출해 정보를 넘겨줄 까봐 눈을 막았습니다. 전쟁상황에선 옳은 것이겠죠. 이렇듯 전쟁에서 인권을 바란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전쟁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진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생각 뿐입니다.

앞서 보신 것과 같이 라이프지 앱을 통해 실로 유명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라이프지 책을 사긴 했지만 초창기에만 많이 보고 지금은 드문 드문 봅니다. 휴대도 불편하고 한 번 꺼내서 보는 것도 일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태블릿 앱으로 출시되었으니 이젠 더 자주 보면서 사진의 감각을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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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지 앱은 공짜입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을 보면 종종 위와 같은 광고가 나옵니다. 뭐 좋은 사진 보는데 이정도 광고야 봐줄수 있는 것 아닌가요? ^^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진 공짜로 보는 것에 대한 댓가라고 편히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사진에 관심있으신 분들, 특히 보도사진에 관심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이 라이프지 앱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kr/app/life-for-ipad/id399415330?mt=8)


Posted by Adish Ninsol
그저깬가요. 서울 광장을 우연히 지나갔습니다. 서울광장이 시끌벅적하더군요. 무슨 일인가 해서 가봤더니 DJ DOC가 공연중이더군요. 공연을 구경하니 45RPM도 나왔습니다. 45RPM은 이하늘씨 동생인 이현배씨가 있는 힙합 듀오인데요, 이번에 나올 노래, 정말 좋더군요. 제목은 잊어버렸는데요, 나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바로 구입해야겠습니다. ^^

DJ DOC, 디제이 디오씨, 45RPM, 이하늘, 이현배, 정재용, 김창렬, 나 이런 사람이야, DOC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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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ish Ninsol
지난 20일, 애플은 IOS 5 Beta 6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베타 버전이기에 개발자들에게 한정된 버전이었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업데이트 후기를 올려주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IOS 4 베타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을때 아이폰 3GS를 업데이트해서 미리 맛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여기 저기 정보를 찾고 찾아서 업데이트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아이패드, 벽돌 만들어서 IOS 5 정식판 나오기 전까지 사용하지 못할뻔 했거든요. 앞서 언급해드렸습니다만, IOS 5 Beat 버전 시리즈는 개발자를 위해 공개된 것입니다. 개발자 이외에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문구와는 다르지만 화면은 비슷하다. 이 화면 이후로 넘어가지 않았다. 얼마나 식은 땀이 흐르던지...


베타 버전은 업데이트를 하고난 후에 인터넷을 통해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인증 되지 않은 기기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아이튠즈에 들어가도 인증하라는 문구만 나오고, 복구를 할 수도 없게 됩니다. 이에 엄청난 고생을 했고 겨우 겨우 방법을 찾아서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 탈옥을 통해 IOS5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개발자 인증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하지만 아이패드는 방법이 없습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인증 절차에서 저와 같이 막힌 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기기의 고유 식별번호인 UDID(unique device identifier)를 애플 개발자 페이지에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하기 위해선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 등록을 해야하는데요, 1년에 10만원 정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개인적으로 등록 대행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같은 상황을 당하신 분들이라면 등록대행으로라도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다 읽으셨고, 문제가 없다는 분들께선 이제부터 소개해드리는 IOS 5 Beta 6를 업그레이드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구해야할 준비물은 아이튠즈 10.5.0.90과 자신의 기기에 맞는 IOS 5 Beta 6 파일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운을 받으실 수도 있고, 토렌트를 통해서도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튠즈를 설치합니다. 아이튠즈도 베타버전이라 영문밖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시프트와 업데이트 버튼을 동시에 클릭하여 업데이트 파일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에러가 나면서 안되더군요. 그래서 밑에 있는 Restore(복구)버튼을 시프트와 함께 클릭해 업데이트 파일을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내용은 완전 지워졌구요. ㅠㅠ)


아무런 문제가 없으셨다면 일련의 작업을 거쳐 위와 같이 업데이트 완료가 되셨을 것입니다. 아직 업데이트 하고 나서 많이 만져보지 않았습니다만 여기 저기 변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게 뉴스 가판대와 메시지였습니다. 뉴스 가판대는 여러가지 잡지나 신문을 구독해서 읽을수 있는 e매거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메시지의 정식이름은 iMessage라고 하는데요, 카카오톡과 똑같다고 보심됩니다. 이제 아이패드를 갖고 계신 분들도 아이폰, 아이팟, 유저와 iMessage를 통해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되었네요.^^ 다만....안드로이드와 호환이 되지 않아서 카카오톡의 강세는 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젠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느린 속도로 꾸역 꾸역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됩니다. IOS 5 자체에서 업데이트를 지원해서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습니다. ^^ 사실 저는 IOS 5 베타 5로 업데이트를 했었는데요, 인증이 풀리자마자 IOS 5 자체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완료 했습니다.


그 밖에도 IOS5의 업데이트된 기능들은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아직 다 사용해보지 못 한지라 설명드리기가 애매하네요. ^^;;;; 애플 홈페이지에 가면 기능이 설명되어 있으니 함 찾아가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상 IOS5 베타 6 업데이트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기회만 되신다면 한 번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곤 싶습니다만, 앞서 제가 당했던 것들을 똑같이 당할까 두려워 강력한 추천을 해드리긴 뭣합니다 합니다. 9월이면 정식출시될 것 같으니 정식으로 IOS 5가 출시되면 그때 써보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Posted by Adish Ninsol
얼마전에 아이패드 1을 입양했습니다. 아시는 분이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거의 거저로 입양을 했죠. 마침 태블릿 PC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엄청난 수확이었습니다. ^^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화면이 커서 키보드 자판은 정말 누르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터치고 타이핑을 오래하는 것은 그닥 쉽지 않더라구요. 태블릿을 잡고, 혹은 태블릿을 바닥에 놓고 타이핑하는 건, 타이핑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불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키보드의 구입을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애플에서 나오는 것은 당연히 비쌌구요, 저렴하지만 너무 작은 크기의 키보드는 휴대는 용이하나 그닥 매력이 없었습니다. 이에 가격도 적정하고 사용하기도 좋은 블루투스키보드를 몇 시간동안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인파로 IN-BK01 블루투스키보드가 나오더군요.


인파로 IN-BK01 블루투스키보드, 인터넷에서 찾아 바로 구매를 결정하고 입금했더니 바로 다음날 왔습니다. 빠르긴 빠르네요. 크기도 타이핑하기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내용물은 간단했습니다. 블루투스키보드와 혹시 모를 키보드 드라이버가 담긴 CD입니다.

 
인파로 IN-BK01 블루투스키보드의 눈에 띄는 단점입니다. 키보드 스킨이죠. 타이핑하기에도 좋고 다 좋은데...판형이 잘못되었는지 키보드와 맞지 않습니다. ㅡㅡㅋ 키보드와 스킨이 붕-떠버리네요. 성질이 급한 저는 붕 뜨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합을 맞췄습니다.


예전에 소형 블루투스키보드를 사용했다가 낭패본 것이 전원 스위치였습니다. 스위치를 옮기기 어렵게 만들어서 볼팬으로 내렸다 올렸다 했는데요, 나중에 그 부분이 부러지군요. ㅡㅡㅋ 그래서 소형 블루투스키보드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역시 대형이다보니 스위치 문제는 전혀 없네요.


블루투스 연결 잘 됩니다. 키보드 인식도 금방되고요. 3만원대의 블루투스키보드로 그닥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해본결과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3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굳이 7만원짜리 블루투스키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키보드를 소모품으로 생각하거든요)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키보드 스킨이 참 거식하다는 것이내요. 그것을 제외하곤 가격대 성능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키보드는 IOS를 이용하는 기기들, 즉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키보드가 최적화되어있이 자판을 잘 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형태의 키보드가 더 나을듯 싶네요.
 
Posted by Adish Ninsol

저는 카메라를 캐논 50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진은 JPG파일이 아닌 RAW로 촬영하죠. RAW로 촬영을 하다보면 약간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없고, 카메라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읽어야 확인을 할 수가 있었죠. 근데 얼마전에 이런 저의 짜증을 알았는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Microsoft 카메라 코덱 팩이 바로 그것이죠.


보통 윈도우 탐색기에서 RAW 파일을 보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그나마 포토샵을 깔지 않으면 위와 같이 나오지도 않죠.


윈도우 탐색기에서도 RAW파일을 볼 수 있는 Microsoft 카메라 코덱 팩을 설치해봅시다. Microsoft 카메라 코덱 팩을 설치 하는 페이지로 가시죠. 그러면 두 개의 항목이 나오는데요, 자신의 OS에 맞춰서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32비트 운영체제여서 아래에 있는 x86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설치해봅시다. 언제나 그렇듯 약관에 동의하고 다음을 누르시면 설치가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설치되셨다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왔을 것입니다.


윈도우 탐색기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천천이 뜹니다. 이젠 윈도우 탐색기에서도 미리 보기를 통해 사진을 선별할 수 있겠네요.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금의 단점이 있다면 RAW 파일이 워낙 크다보니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큰 사진을 확인할때도 약간의 로딩시간이 있어요. 이런 점을 제외하곤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RAW 파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능 같습니다. 이제 조금은 더 빠르게 RAW 파일을 선별하고 편집할 수 있겠네요. ^^

Microsoft 카메라 코덱 팩 설치 페이지


Posted by Adish Ninsol
드디어 갤럭시S 호핀이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잊혀질 줄 알았던 호핀. 가장 늦게 해줘서 살짝 삐쳤지만, 그래도 해주는게 어딥니까? ㅎㅎㅎ 바로 했습니다. ^^ 이왕 업그레이드하는거 여러분들께 방법이라도 알려드릴까 하고 간단하게 포스팅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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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성모바일에서 제공하는 Kies를 컴퓨터에 설치하세요. Kies는 삼성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Kies를 다운로드 받으시고 설치하신후, 호핀폰을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하세요. 폰을 인식하고 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뜰 겁니다. 업데이트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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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주의사항과 함께, 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서가 나옵니다. 체크박스에 모두 체크하시고 업그레이드 시작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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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하나 일어날 수 있는 데이터 포멧에 대한 위험에 대비해 데이터 백업은 꼭 하세요. 특히 연락처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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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는 귀찮아서 다 체크했습니다만, 여러분은 꼭 필요한 것만 체크하세요. 체크후 백업을 누르시면 위와 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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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호핀의 진저브레드가 시작됩니다. 주요 개선사항과 업그레이드시 주의사항이 나오네요. 확인하시고 다음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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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받고, 깔고....암튼 알아서 호핀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는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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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갤럭시S 호핀 진저브레드가 완료되었습니다. 펌웨어 버전에는 2.3.4, 빌드 번호에 진저브레드라고 써있네요. ㅎㅎㅎ 근데....이게 끝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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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키 인식 성능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또 해야한다고 합니다. ㅠㅠ 필요한 것 같으니 해야죠 뭐. ㅠㅠ
업그레이드 방법은 환경설정 -> 휴대폰 정보 -> 터치버튼 펌웨어 업데이트를 터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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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하셨으면 이렇게 나올 겁니다. 주의사항에 나온 내용인 즉, 데이터 통신이 잘 되는 곳에서,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하는 도중에 켜지지 않도록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소위 뻑날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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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맵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선 T맵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주셔야 합니다. T맵 업그레이드는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세요~ ([T리포터] T맵 3.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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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UI가 바뀌고 느낌상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 정도네요. 참~ 복사, 붙여넣기 기능도 향상되었다고 하니 이젠 좀 쓸만해지려나요? ㅎㅎ

암튼 지금까지 갤럭시S 호핀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였습니다. 아직 안하신 분들 계시면 어서들 하세요~ ^^
Posted by Adish Ninsol
지난 포스팅으로 주저리 주저리해서 [Adish의 대항해시대]라는 새로운 연속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는 법! 이에 오늘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참고로 말씀드릴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유물, 유적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특별히 시대순으로 가지도 않을 것이고 그냥 제가 생각나는대로 갈 것입니다. 혹여 여러분께서 소개해주셨으면 하는 유물, 유적, 명소가 있으시면 말씀을 해주세요. ^^

포스팅 진행방식은 대항해시대 3탄을 이용하여 할 예정입니다. 그래픽이 좋지 않더라도 많이 참아주시고요, 다만 실물로 찍은 사진은 천만화소 넘는 DSLR 카메라로 촬영할 것이며, 파일도 JPG가 아닌 RAW파일로 촬영할 것입니다. 최대한 보시는 분들께 재미와 함께 역사적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adish의 대항해시대를 한다고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제가 배를 타고 나갈 형편도 아니라서 해외의 것들에 대해선 그저 손을 빨고 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가까이에 있는 것을 찾아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처에 좋은 유물 유적도 많은데 밖으로 눈을 돌릴 필요는 없더라구요. 거기에 더불어, 사람들이 익숙하지만 쉽게 찾아가지 않는 곳, 혹은 잘 모르는 곳이 있다면 찾아가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 생각난 것이 바로 '양녕대군 이제(李禔)의 묘'였습니다. 양녕대군에 대해 아시나요? 모르신다면, 혹시 조선왕조 초기 사극을 보신 분들께선 기억이 나실겁니다. 세종대왕의 형으로서 원래 세자의 자리에 있다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 세자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경기도로 쫒겨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수양대군이 일으킨 쿠데타때 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기도 하죠. 제가 봤을때 양녕대군은 최고의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2인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았던, 나름 현명한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침고로 양녕대군은 문학에도 능력이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숭례문의 현판이 그가 쓴 글씨라고 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권력을 가진 2인자, 양녕대군의 묘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가봤습니다.

 

동네 도서관 아저씨가 편안한 얼굴로 저를 맞이해주시네요. (저희집이 리스본은 아닙니다만....이해해주세요. ㅠㅠ)


큰 도서관에서 역사서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양녕대군 이제가 왕족이었으니 당연 조선왕조실록에 있겠죠? 도서관에 다행이 조선왕조 실록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조선왕조실록....참으로 방대하죠? ㅠㅠ 이렇게 저렇게 꾸역 꾸역 찾았더니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오네요. 양녕대군은 세조 8년(1462년) 9월 7일에 죽은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요, 경기도 이천으로 쫒겨 났다가, 세종이 죄를 감형해주어 다시 과천으로 옮겨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에 서울로 입성하여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묘는 아마도 서울에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조선왕들의 묘지를 보면 경기도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데요, 하긴 왕이 아닌 대군의 신분이니 다를 수도 있겠죠. 일단 서울에 있다는 단서를 찾았습니다. ㅎㅎ

근데, 서울에 있다는 것만 갖고 뭔가를 찾아낸다는 것은...말이 안되죠.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것과 똑같을 겁니다. 일단 양녕대군의 묘가 서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좀 더 문헌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쉽지 않네요. 요즘은 고전문헌이 비교적 많이 해석되어 있다곤 하지만, 이상하게 제가 찾는 고전 문헌은 좀 처럼 보기 힘듭니다. ㅠㅠ


제가 가진 어학능력이라는게 고작 이 정도 뿐이니, 고문서를 읽을수 있을지 만무하죠. ㅠㅠ 제대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서울 토착어'뿐이라서요. ㅠㅠ 그래도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옛날 문서로서만 힘이 든다면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이용해서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어서 단서를 찾아서 다음 포스팅에선 직접 찾아가는 여정과 함께 유적의 사진까지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P.S 혹여 포스팅을 보시고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마구 마구 남겨주세요. 노력하라는 채찍질은 열심히 달게 받고, 좋은 소재 재보나 조언 있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중학교때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 게임업체인 KOEI에서 재미있는 게임 하나를 출시했습니다. 배타고 다니면서 상거래도 하고, 보물도 발견하고, 나중에는 공주를 구해서 결혼까지 하는 내용의 게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대항해시대(영문으로는 Uncharted Water - 대략 미지의 바다 정도로 해석)라는 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국내에 들어온 대항해시대 1탄은 영문판이었다.(삼국지 1,2탄, 수호지도 모두 영문판이었음) 나중에 DOS/V라는 일본어 도스가 나오면서 일본판 게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맨날 중국 대륙에서, 혹은 일본 열도에서 성주들과 전쟁을 벌였던 중학생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던 게임이었습니다. 배를 구입해서 상거래를 하고, 세계일주를 한다는 것이 마냥 신기했죠. 그러면서 '대항해시대'라는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슈퍼마켓에서 돈 얼마주면 쉽게 사는 후추가 당시에는 엄청난 고가의 항신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러한 것들을 알게 되면서 놀라움과 더불어 새로운 무언가를 알게 되었다는 기쁨이 있었습니다.(아마 이러한 놀라움과 기쁨이 저를 '역사'라는 학문으로 이끈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은 시리즈는 인기를 끌면서 시리즈를 거듭해 다섯 개(1~4, 1개의 외전, 굳이 포함하자면 1개의 파워업 키트)의 패키지 게임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러서 온라인 게임으로도 나왔죠. 하지만 엄청난 리얼함을 살리는 바람에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처음 나왔을때 리스본에서 인도를 왕복하는데 4시간 이상이 걸렸음. ㅎㄷㄷㄷ)

이 게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1탄이 처음 나왔을때 2HD 디스크[각주:1] 만을 지원을 해서 사실상 게임을 즐길수 없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PC는 XT라고 해서 당시엔 2D 디스크만 지원했거든요. 근데 그걸 했습니다. 참으로 무식하게 했던 방식인데요, 2D 디스크 2장에 게임 파일을 나누어 본 것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참 무식한 짓이었는데요, 암튼 이렇게 저렇게 파일을 나누다보니 게임이 되더군요. (그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마크 주커버그 선배가 되었을듯. ㅠㅠ) 암튼 그렇게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죠.

외장하드, USB, SD카드 등이 넘처나는 요즘, 카세트 테잎과 플로피 디스크라는 미디어를 아는 사사람이 몇 이나 될까? ^^


사실 KOEI는 한국에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다르지만, 당시엔 일본문화가 정식적으로 들어올수 있는 루트가 없었습니다. 국가에서 허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일본 게임들이 들어왔습니다.(당시 활약했던 분들이 지금 유명인이 되셨죠...) 대항해시대 2탄도 그렇게 들어왔습니다만, 이건뭐....순 일본어에....어휴.... 이런 상황에서 일본어를 아는 분들이 모여서 한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도 아닌 PC통신이라는 취약한 통신을 기반으로 하여 모인 집단지성이었지만, 그들의 힘으로 저는 한글화된 대항해시대 2를 할 수 있게 되었죠. ^^

시간이 지나, KOEI게임이 정식수입되기 이릅니다. 하지만 문제가 많았죠. 패키지 값이 저와 같은 중, 고등학생에겐 너무나 비쌌습니다. 게다가 이미 한글화되어 배포된 게임을 자신들이 다시 한글화 한 것인양해서 팔았죠. 당연히 수익이 나지 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충성심이었을까요? 대항해시대 2탄을 구입했습니다.(제가 아는 친구는 삼국지 3탄을 구입했죠) 당시 한달 용돈 만원도 되지 않았던 때였는데, 정말 꾸역 꾸역 모아서 구입했죠.

대학교에 입학할 즈음 대항해시대 3탄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재미로 나에게 기쁨을 줄까~ 라며 바로 구입했습니다. 공략집이라는 책도 2권이나 나왔는데요, 그것도 바로 구입해버렸습니다.(누가 가져간지 몰라서 지금도 찾지 못하는 책....이 책 훔쳐간놈 찾으면 박살을!!!!) 대항해시대 3탄은 이전과 달랐습니다. 이전 시리즈가 어떤 주인공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스토리가 있었다면, 대항해시대 3탄은 완전한 역사물이었습니다.

시대별로 유명했던 인물(크리스토퍼 콜럼부스, 바스코 다 가마 등)들이 출현했고, 게이머는 그 시대를 함께 사는 사람으로 등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게임의 재미를 주기 위해 이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사람들도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3탄은 역사적인 것에 중점을 많이 두었고 이는 이전 시리즈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유물, 유적, 발견 등에 큰 무게를 둔 것이었습니다. 시대별로 나오는 대사 또한 기가막히는데요, 술집에서 NPC와 이야기를 하면 지동설과 천동설에 대한 이야기, 이슬람인들에 대한 이야기, 당시 시대적인 소식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인식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죠.

대항해시대 3탄 캡쳐. 노예 옆에 '교역품'이라고 써있습니다. ㅎㄷㄷ 당시에 노예무역이 빈번했던건 사실이었으니까요.


너무 리얼한 시대를 그리다보니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삭제되어서 볼 수 없는 2개의 정보가 생긴 것이죠. 그것은 바로 '노예'와 '메카'였습니다. 노예 이벤트는 당시 있었던 노예무역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이것이 비인륜적이라고 해서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카'는 왜 삭제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유추해보자면 아직까지 이슬람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삭제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삭제된 내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게임의 데이터를 수정해서 결국 노예 이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메카 이벤트는 왠지 안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게임을 즐겼던 저는 군대를 갔다왔고 세월이 흘려서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많은 게임을 즐겼는데요, 대항해시대는 제 기억에 남아있는 게임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추억도 많은 게임이었죠. 그 추억때문에 다시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잠시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항해시대가 온라인으로 나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나온 것이죠. 하지만 초반 유료화 문제, 너무나도 긴 플레이타임(항구와 항구의 이동시간이 너무 길었음. 지금도....)로 말미암아 저는 게임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 3에서 처럼, 나도 책을 기반으로 해서 어떤 유적을 직접 찾아가고 그것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오고 그것을 포스팅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전에 어떤 분께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으로 역사적인 내용을 해석해 포스팅을 하신적이 있거든요. 그때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저는 게임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대항해시대의 주인공 처럼 단서를 찾고 직접 찾아가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래서 이번 주부터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볼까 합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을 바탕으로 하여 자료를 찾고, 자료를 바탕으로 찾아가 내용을 담아와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전에 꿈꿨던 것을 그저 뻘짓이라고 넘기기보다 직접 해보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현실로 옮기는 것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한때 가슴으로 품었던 꿈, 혼자 생각하며 좋아서 킥킥대며 웃었던 것들. 이제 하나 하나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1. 요즘 친구들은 외장하드 USB, CD, DVD 정도가 미디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때는 다양한 미디어-카세트 테잎, 플로피 디스크 같은 것이 존재했어요. 플로피 디스크는 2D(360kb), 2DD(720kb), 2HD(1.2M)로 나뉘어 있었답니다. 지금은 1Gb도 작다고 하는 마당에 1.2M라뇨....세월이 야속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Adish Ni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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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시끄러울때다. 9.11 테러에 걸프전에....이슬람에 대한 사람들의 적대감이 최고조로 올랐을때 이태원을 갔다. 당시에 이태원에는 '프리덤'은 없었고 긴장감만 있었다. 이슬람 성원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이곳 관계자분이 경계하는 분위기를 풍기며 내게 와서 물었다.

누구신데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요즘에 하도 이슬람, 이슬람 하길래, 궁금해서 왔다고. 덧붙여 나는 기독교도, 천주교도 불교도 믿지 않는 무교 신자라는 것도 확실히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찍으라고 했다. 사실 그 당시에 별의 별 사람들이 성원에 와서 난리를 피웠던 것 같았다. 그런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러갔으니...

나중에는 그 아저씨와 친해져 성원 내부에 들어가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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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생각대로 신비로운 공간이었다. 아랍국가에 있는 오리지널 모스크는 아니었지만, 모스크의 분위기가 어떻겠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뭐랄까, 많은 것을 염두해두고 만든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구경을 마치고 아저씨에게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는데, 무슨 책자 같은 것 없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것 저것 책을 주셨다. 나중에 가져와서 함 읽어봤는데....쉽진 않았다. 워낙 종교에 관심도 없고 해서...ㅠㅠ 그래도 이태원 이슬람 성원 방문을 계기로, 이슬람에 대한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아랍의 역사, 십자군 전쟁에 대해 공부하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한 번더 가보고 싶다. 그때는 이맘(이슬람 교단의 지도자, 쉽게 이야기하면 신부님, 목사님 같은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곳을 구경하고 싶다. ㅠ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이슬람성원 서울중앙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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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ish Ninsol

장마입니다. 집안에 있는 이불, 베개, 옷까지 모두 눅눅~~합니다. 몸도 끈적거립니다. 그래도 비는 좋습니다. 조용한 거리, 창문에 비가 와서 부딪치는 소리. 이 대중없는 소리는 어떤 훌륭한 악기보다 섬세한 박자로, 묘한 소리를 냅니다.

 비오는 날, 눅눅함, 빗방울, 섬세한 박자, 묘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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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함부로 가져가지 마세요. 무단 도용할시 법적 책임을 묻습니다. 비상업적 용도로 가져가시는 경우, 가져가시는 곳을 밝혀주시고, 가져가신 곳에 출처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Adish Ninsol

지난 6월 30일 SK 텔레콤 4G LTE 상용화 선포식에서 본 원빈과 아이유. 원빈은 남자인 내가 봐도 잘 생겼고, 아이유는 어린티가 팍팍 나는 귀여운 여동생 느낌이었다. 선남선녀를 나의 사진에 담을수 있어서 참 좋았다.













P.S 이번 사진을 찍으면서 뼈저리게 느꼈다. 초심을 잃었구나.... 다음 촬영때는 좀 더 많은 각도와 표정을 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게 뭐니...ㅠㅠ

Posted by Adish Ninsol

차를 타고 강남쪽을 지나가는데, '카카오톡'이라고 써 있는 간판을 봤습니다. 글씨, 색깔 마크가 카카오톡 마크더군요. 그래서 카카오톡 사무실인줄 알았습니다. 속으로 '카카오톡 사무실에는 간판까지 달았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봤습니다.


크헉....속았습니다....단란주점이었더군요. ㅠㅠ 완전 속았습니다. ㅠㅠ 하긴 어느 IT 회사가 사무실 밖에 간판을 걸까요...급하게 생각한 제가....아흙...ㅠㅠ


Posted by Adish Ninsol
블로그를 운영한지 거의 3년이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책을 주제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원래 하고자했던 사진으로 돌아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단연 중요한 것은 많은 분들과의 소통이죠. 요즘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블로거 분들 제대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죠. ㅠㅠ

한 두어달 전인가요?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앱(http://bloapp.tistory.com/)이라는 블로그 입니다. 개인 블로거들에게 블로그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의 블로그이죠. 지금은 MSA PARK라는 회사를 세우셔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된 저는, 블로앱을 통해 제 블로그 앱을 부탁했고, 이에 승인이 떨어져 이렇게 앱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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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앱은 안드로이드에서 'adish'라고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안드로이드 마켓 통해서도 보실수 있어요.(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bloapp.blog.adish&feature=search_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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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h 블로그 앱을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로고가 나오고 바로, 글 목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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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시다가 맘에 드는 글이 나오면 북마크를 할 수 있는데요, 북마크된 글은 따로 저장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 문의를 누르시면, 어플의 개발자, 혹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실 수 있어요. (스팸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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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터치하시면 위와 같이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화면은 기존 모바일모드와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 아~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시다가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공유를 하실수 있습니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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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받으시는 방법 다시 말씀드릴께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가셔서 'adish'라고 검색하시면 어플이 나옵니다. 많이 많이 다운로드 받아주시고 평가해주세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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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블로그 앱을 만들어주신 엠에스에이파크 블로그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로앱이란 이름의 블로그(http://bloapp.tistory.com/)이고요 이곳에서 실시간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 블로그 어플이 필요하신 분들은 엠에스에이파크 카페(http://cafe.naver.com/applpark)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업쪽 어플도 제작을 한다고 하니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으면 합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삼겹살 매니아인 호동이 형님. 아침, 점심, 저녁 고기를 먹을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와 닿고 동감이 가기에(응?) 호동이 형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삼겹살을 좋아하는 호동이 형님이 직접 치킨집을 냈다고 하네요. 678치킨집이 바로 그것입니다. 솔직히 삼겹살집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했습니다만....(뭐 어떻습니까 고기집인데요. ㅎㅎㅎ) 마침 Revu에서 678치킨집 프론티어를 모집하길래 냉큼 신청을 했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마침 678치킨집에 간 날, 아는 형님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형님도 보고 치맥도 할겸해서요. ㅎㅎ 지도를 보고 찾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의외로 쉽게 왔습니다. 매장 밖에는 호동이 형님의 모습도 보였죠. ㅎㅎㅎ


카운터를 지나가다 만화가 그려진 카드를 보고 멈칫 했습니다. 알고봤더니 명함이더군요. ㅎㅎ


자리를 잡으러 2층에 올라가는 길에 만화가 그려져 있더군요. 미국틱한 만화였습니다.(마블? DC) 근데 주인공은 호동이 형님. ㅎㅎㅎ


벽에 낙서가 많이 있더군요. 아마 매장 첫 오픈때 사람들이 쓰고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름 인테리어에 한 몫을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


인테리어는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화가 주는 케주얼함이 신촌의 젊은 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좋겠더군요. 그리고 하얀 테이블은 깨끗하는 느낌을 주네요.


본격적으로 음식을 시켜봤습니다. 후라이드야 많이 먹어봤고, 양념치킨도 그랬으니...특이한 고추치킨을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함께 가신 형님께서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셨지만, 먹고 죽겠냐?는 생각에 밀어부쳤습니다. ^^;;;; 그리고 스윗 넛 포테이토라는 사이드 메뉴도 시켰죠. 물론 치킨에 맥주가 있어야 하기에 당근 맥주도 시켰습니다. ㅎㅎ


치킨이 나오기 전, 양념이 먼저 나왔습니다. 소금, 흔히 양념 치킨 소스, 그리고, 고추간장소스(?)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걸 뭔지 물어본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만, 암튼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매우 좋더라구요. ㅎㅎ


치킨과 맥주의 등장!!!! 고추치킨의 가격이 1만 6천원인데요,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혼자 먹기는 당연히 버겁고요, 여성 2~3명이면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간 형이 치킨을 다 못먹었어요. ㅡㅜ 고추치킨의 첫 맛은 맵습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분들이 먹기는 약간 버거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먹을때만 강렬하고, 조금씩 먹다보면 익숙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죠. ^^ 소스는 일반 양념소스가 가장 무난한듯 했습니다. 가뜩이나 매운데 고추간장소스에 찍어먹을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혹여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다음으로 등장한 스윗 넛 포테이토. 이건 거의 사이드로 시킨것이었는데....이것도 양이 정말 많더군요. 가격은 1만원 입니다. 스윗 넛 포테이토를 처음 먹었을때는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자에서 느낄수 없는 달콤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매뉴였습니다.


약 2시간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먹었는데요, 결국 다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조심스럽게 포장이 되느냐고 물었더니, 흥쾌히 해주시더군요. ^^ 남은 음식 모두 싸왔습니다. 음식을 싸주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요즘 음식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남은 음식 포장으로 많은 양의 음식 쓰레기를 줄일수 있다고 하네요. 678치킨이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치킨 맛은 무난했습니다. 함께 가신 형님께서 바삭한 맛이 강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건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달콤한 스윗 넛 포테이토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저 같이 한국 남자스런 입맛을 가진 녀석에겐 먹다보면 물릴수도 있겠네요. 인테리어는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치킨과 케주얼함은 뭔가 어울리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Posted by Adish Ninsol
사람들마다 각자 추억이 있는 장소가 있다. 어린 시절, 중, 고등학교 학생시절, 혹은 대학생 시절에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장소. 나 같은 경우, 춘천을 기억속에 남는 장소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춘천에서 대학생활을 했고, 대학 생활을 다른 사람들보다 길게 하는 바람에(^^;;;;;;) 춘천에 대한 여러가지 기억들이 많은 편이다.

얼마전 춘천에 갈 일이 있었다. 춘천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정겨웠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아오고 싶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없었다. ㅠㅠ


한국통신, 시티폰,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 스마트폰이 나오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전파가 잘 터지지 않아서 기지국이었던 공중전화를 찾아다니며 통화해야하는 기계가 있었다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


춘천은 호반의 도시이다. 물과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덥기도 덥지만, 강으로 나가면 정말 시원하다.


길을 가는데 이름 모를 꽃이 나를 반긴다. 노오란 색이 나를 보고 찍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어린이 회관으로 들어서는 길. 나무들이 우거저있어 자연 그늘이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나무그늘이어서 그런지 더 시원하다. 역시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것이 더 좋다.


멀리 보이는 어린이회관과 공연장. 참으로 오랜만이다.


들어가기전, 오른쪽 벽을 보았다. 어린이 회관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듯, 귀여운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아쉬운건 좀 지저분하다는 것...


야니가 공연한 그리스의 Herod Atticus Theatre 만큼은 아니지만, 멋진 공연장. 사실 나는 대학생때부터 꿈꿔왔던 것이 있었다. 나중에 나와 인생을 함께 할 반려자가 생기면, 이곳에서 그녀를 위한 노래를 불러준다는 계획이었다. 노래도 준비했다. 물랑루즈에 나온 Your Song(원래 엘튼 존의 노래). 생각만 해도 멋지다. ㅎㅎ(근데 언제 불러줄거임???)


언젠가 이 자리에 서서 노래를 부를 날이 오겠지? ^^


어린이 회관은 강과 맞닿아 있다. 경치도 좋고, 시원하다. 밤에는 나름 분위기도 좋은 곳.


춘천은 마음이 허~할때 언제나 찾는 곳이다. 여기 저기 자연을 보고 느낄수 있는 곳이 많아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춘천역으로 가는 길. 강한 햇볕은 내리쬐고 그늘은 하나도 없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잠시 옆을 보니 오래된 이발관이 보인다. 오랜 시간 동안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있었던 것 같은 '이용소'.


춘천역에 내리면 어떤 벽이 가로막혀 있어 뭔가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다. 그 벽 너머에는 예전에 미군기지가 있었다. 내가 대학 생활을 처음 할때만 해도 이곳 미군기지에선 헬리콥터가 뜨고 내리고 했다. 몇년 전에 미군기지가 나간 후, 지금은 정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군이 참으로 깨끗하게 썼나보다. 몇 년간의 정화작업이 필요한 것 보면 말이다.

 
Posted by Adish Ninsol
춘천마임축제가 끝났습니다.(벌써 1주가 지났죠.ㅠㅠ) 마임축제에 가서 많은 것을 봤습니다. 첫날 봤던 아수라장은 한국에도 이런 축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줬죠. 그리고 마지막날 밤, 도깨비 난장에서 재미있는 것을 보고 즐겼습니다. 아수라장이 낮에 즐기는 재미였다면, 도깨비 난장은 밤에 즐기는 흥겨운 '난장'이었습니다. ^^ 도깨비 난장에서 즐기고 직접 체험했던 것들을 몇몇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도깨비 난장을 뜨겁게 달궈준 훌(wHOOL)이라는 밴드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훌(wHOOL)은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창작과 재구성을 더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는 퓨전 록 밴드입니다. 훌은 장구, 꽹과리, 북, 피리, 태평소 등의 전통악기와 함께 핸드소닉, 신디사이져 등의 현대 디지털 악기까지 고루 다루고 있는 말 그대로 '퓨전'팀입니다. 2003년에 처음 결성하여 외국 무대를 주로 활동했는데요, 독일에서 음반을 발매하여,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미국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한국 음악으 훌륭함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 참고로 '훌'이라는 뜻은 "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하다. 훌훌 털어 새로운 것으로 채우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

한국 역사에는 퓨전이란 장르가 낮섭니다. 개화기에 있을 수 있었던 퓨전-양복에 갓을 쓰고 상투를 트는 모습과 같은 것이 일제에 의해 차단되었습니다. 서양것, 일본의 것을 그냥 수용하여 전통의 것은 쉽게 버려졌죠. 아마 그때의 전통이 잘 전해여 퓨전되었다면, 한복도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을 것이고, 한복입은 사람이 쫒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악기들도 현대음악과 조화를 이루어, 젊은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릅니다. 중국, 일본의 경우 전통악기를 바탕으로 많은 밴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통'은 단지 지켜야할 것이며, 변화나 현대화에 대해선 아직까지 움직임이 적은 편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훌의 활동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죠.

직접 그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음악을 들어보니, 매우 훌륭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화라는 것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비록 음악은 전해드리진 못하지만, 그들이 춘천마임축제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모든 것을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난장에서의 훌의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곧 훌의 음반이 나온다고 하니 음반이 나오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훌(wHOOL)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hool.co.kr/
훌(wHOOL) 팬클럽 '훌륭인' : http://whool.cyworld.co.kr


Posted by Adish Ninsol
한국에 많은 축제가 존재합니다. 지방별로 특산품, 혹은 특별한 지역색을 통해 축제를 엽니다. 여기서 질문. 축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생뚱맞죠? ^^ 과거 축제는 사회와 공동체, 종교를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응집력을 부여하는 하나의 장치였다고 합니다. 전근대적인 사회에서의 사람은 자연에 대항할 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였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뭉쳐야 살수 있었죠. 뭉치기 위해선 하나의 구심점이 필요했고, 자신들을 상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토테미즘) 그리고 신과 이어주는 뛰어난 사람을 지도자로 내세워 그를 통해 미지의 힘과 소통을 하고 찬양했습니다.(샤머니즘)

과거의 경우를 보건데 축제의 역할과 의미는 응집력과 더불어 피로의 해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무기력한 인간은 1년을 살기 위해 엄청난 노동을 해야했습니다.(지금도 뭐....) 봄이면 씨뿌리고, 여름이면 잡초 뽑고, 가을때나 되어야 수확을 합니다. 1년 가운데 겨울을 제외하고 계속 일만해야 했던게 사람입니다. 아무리 살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노동의 피로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심하면 죽음에까지 이릅니다. 축제는 그런 인생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상큰한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날에는 위법(?!)을 제외한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심지어 성적문란 또한 축제때는 용서가 되었죠.

이런 저런 축제를 다녀봤습니다. 근데 별반 다른 것은 없더군요. 축제가 되면 으레히 야시장이 서고, 지역 농산물이 팔고, 뭐....그렇잖아요. 심지어 작년에 열렸던 F-1 경기 기간때도 여느 한국 축제의 모습과 똑같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춘천 마임축제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10년 가까이 있으면서 한 번도 가지 않았던 마임축제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겨우 가본 것입니다. 가까이 있을때 소중한 거 모르다가 떠나니 왠지 궁금해지는 그런 호기심으로 춘천을 다시 찾은 것이죠. 사전조사 같은 것은 안했습니다. '마임축제'라는 이름을 듣고 "아~ 마임만 하는 정적인 축제"이겠거니 하고 갔더랍니다. 근데.....이건 예상 밖의 일을 당하고 왔습니다. ㅠㅠ


제가 도착하니 이미 개막 축제는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더운 날씨인데, 다들 우비를 입고 있어요. 햇볕이 아주 쨍쨍한 날이었는데 말이죠.


큽....이유가 있었군요. 마임 공연이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했다는 듯,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게 왠 날벼락?이란 맘으로 냅다 도망쳤어요. 가까이에선 도저히 찍을수 없었습니다.(카메라 지켜야죠 ㅠㅠ)그래서 망원 랜즈로 멀리서 촬영했답니다. 근데....정말 시원해보이더라구요. 음....부럽...


재미있게 물을 즐기고 있는 이때! 갑자기 불덩어리가 날라왔습니다. 사람들은 혼비백산....이 아니라 ^^;;;; 이거 퍼포먼스 입니다. 물에 힘이 강한 춘천에 불의 신이 장난을 치고 싶었는지 놀러온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고 '불'이 시셈을 한 것이죠. ㅎㅎ


갑자기 멋지게 생긴 분의 등장! 무슨 드릴 같은 것을 갖고 뭔가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한 곳을 주시했습니다!


그곳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있었는데요, 멋진 형님(?!)은 그 사람에게 물을 마구마구 부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까 왔던 불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져 물의 신에게 당하는(?) 장면인 것 같았습니다.


물을 머금은 불덩어리는 물을 맛(?)을 알았는지, 멋진 형님(?)과 함께 마음껏 물을 뿌렸습니다.


불 덩어리는 어느새 물 덩어리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물을 선사하기 시작했어요. ㅎㅎ


멋진 형님도 물을 마음껏 만끽했고


급기야 물의 전사(?)들까지 등장하여 사방은 아수(水)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도망다니기 바빴다능...ㅠㅠ)


아수(水)라장이 되자, 물의 도시 춘천 사람들은 물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힘껏 물을 맞고 조금 지쳐갈때, 갑자기 등장한 막걸리 청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막걸리를 주었습니다. ^^


나중엔 막걸리를 주는 차까지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막걸리를 나눠줬죠. 원반에 막걸리를 받아마신 외국인 청년의 한마디!
예~~~~~~~~


어허~~~~ 이거 우유 아니야. 너는 나중에 먹으렴.


막걸리를 먹은 후, 갑자기 사람들은 머리를 감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머리결 좋아지게 엘X스틴하는 걸까요? ^^


머리결 좋아지도록 샴푸바른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얼까요? 그렇습니다. 물이죠. 어느세 등장한 춘천 시장님(복장만 보고 처음에는 소방수 아저씨인줄 착각했음ㅡㅜ)이 춘천 마임축제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그리곤.....


물을 살포! 공중으로 엄청난 양의 물을 뿌리기 시작하니....이건 뭐....완전 비처럼 내리더군요.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여건상 도저히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철수 했어요.

올해 처음 경험했던 춘천 마임축제. 개막식을 보건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축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해왔던 축제는, 격이고 뭐고, 상하도 없고, 체면 뭐 그런것도 없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그저 즐기고 노는 것이거든요. 춘천 마임축제 개막식은 물의 도시 춘천답게 물이라는 소재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진정한 축제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사람, 특히 젊은 층이 클럽을 많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클럽의 효과는 말 그대로 어둡고 화려한 조명, 강한 비트에 무아지경이 되어 실컷 흔들며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인데요, 그것 또한 축제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담배연기 가득하고 좁고, 어두운 곳에 가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보다, 이런 축제를 통해 시원하게 물 뿌리고 맞아가면서 웃으면 훨씬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만 갖고 가지 않았어도 이번 축제때 미친듯이 즐기는 건데 아쉽네요. ㅠㅠ

2011 춘천 마임축제는 주중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고요, 재미있는 공연도 많이 있으니 즐기고 싶은 분들께선 춘천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전철까지 생겨서 가기도 편하잖아요. 혹시 주중에 가기 힘든 분들께선 금요일에 오셔서 무박 3일의 축제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친 금요일, 도깨비 난장, 아!우다마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스트레스를 풀고 싶고 즐기고 싶은 분들께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P.S 중간에 있었던 퍼포먼스를 넣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나왔던 퍼포먼스는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할께요~
 

Posted by Adish Ninsol
전에 저를 소개했을때 종합격투기(이종격투기로 많이 불리지만 종합격투기가 맞습니다.) 기자로 활동을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 자주 갔다왔다 했더랍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하시겠지만, 한때 일본은 종합격투기 강국이었습니다. 인프라도 훌륭했고, 좋은 선수들도 많이 나왔더랍니다. 진짜 어마어마 했죠~ 하지만 PRIDE FC라는 격투기 단체가 야쿠자 연루설로 무너지면서 일본 격투계는 붕괴되기 시작했고,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끝이 없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PRIDE FC 주제가를 들으면 가슴이 뛰는 저로선 일본 격투계의 몰락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PRIDE FC를 생각하면서 머~엉하니 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제겐 PRIDE FC에 대한 추억의 물건이 있었습니다. ㅎㅎ


PRIDE FC는 연말이 되면 남자의 축제라는 제목으로 거물급 매치를 성사시키곤 했습니다. 위의 프레스 카드는 2005년 남자의 축제의 것입니다. 당시 이슈가 된 것은 포스터를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그렸다는 것인데요, 포스터의 가격도 어마어마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돈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죠. ㅠㅠ


K-1에서도 만화가를 섭외하여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북두의 권을 그린 하라 테츠오가 K-1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그린 것입니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가 뛴 건지, 아님 먼저 한 것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암튼 K-1도 만화가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재미있는 건, 선수들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북두의 권에 잘 어울릴만한 캐릭터인 최홍만의 얼굴이 가장 크게 나와있네요. 이 포스터는 제가 일본에 있을때 구입을 했습니다만....한국에 올때 유실되어....ㅠㅠ(이거 찍은 사진도 싸이에 올릴 작은 사이즈밖에 없고.....ㅠㅠ)


다시 PRIDE FC로 넘어가죠. 그림을 보니 이걸 먼저 설명해드렸어야 하는데....라는 맘이 드네요. 암튼 그냥 할께요. 프라이드는 몇 개의 단체 자체에서 몇 개의 브랜드를 갖고 있었습니다. 부시도(무사도)는 그 브랜드 가운데 하나 였는데요, 부시도에는 체급이 비교적 낮은 사람들이 출전을 했더랍니다. 조그만한 사진이지만 잘 살펴보시면 유명한 선수들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제 눈에 띄는건 댄 핸더슨이네요. 그러고보니 댄 핸더슨도 나이가 많아서 사람들이 모를라나요?


이건 격투기는 아니지만, 함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한국에 WWE 투어가 왔더랍니다. 일본에야 수시로 갔지만, 한국에 오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었죠. 이때 유명한 선수들 많이 봤습니다. ㅎㅎㅎ 앳지, 지금은 고인이 된 크리스 밴와 등등의 선수들을 봤죠.(케인은 정말 컸어요 ㅎㄷㄷㄷ) 레슬링 취재도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반 TV에서 보는 것과 달리 경기에 집중되긴 했는데요, 워낙 쇼맨쉽이 있는 선수들이라 경기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참! 그러고보니 이 경기에서 노홍철씨 처음 봤어요. ㅎㅎㅎ 당시엔 Mnet에서 리포터 하던(아마 Dr.노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들때에요), 이른바 길거리 시절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이었죠. 저는 노홍철씨를 잡지 맥심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헌데 실제 그의 얼굴을 보고 순간 기억이 나지 않는 거에요. ㅠㅠ 누구지 누구지 했다가 기억해내고 사진좀 찍자고 하려 했더니....사라졌더군요. 그때 노홍철씨와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아놨으면 매우 희귀한 자료가 되었을텐데....아쉽습니다. ㅡㅜ

프레스증 3개 갖고 많이도 떠들었네요. 사실 이것 이외에도 프레스증이 더 있긴 합니다. 근데, 프레스증을 보면서 무언가 기억이 나는게 이것 3개 뿐이라서요. 다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기억이...ㅠㅠ 암튼 다음에도 종종 기회가 되면, 추억의 조각들 몇 개씩 꺼네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저는 코미디를 너무나 너무나 좋아합니다. 사람을 웃을수 있게 하고, 힘든 일상을 한방에 날려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그맨, 개그우먼들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 월드 아이티 쇼(World IT Show) SK텔레콤 부스에 코미디언이 왔습니다. 재미있는 개그맨 최효종씨가 왔죠!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심리술사로 인기를 달리고 있는 최효종씨! SK텔레콤 부스에서도 멋진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








Posted by Adish Ninsol
5월 초. 매번 돌아다니던 홍대 근처 골목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그간 보지 못했던 재미있는 것들을 봐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가봤다. 뭐랄까....큰 길을 중심으로 나뉜 두 곳의 분위기는 완전 달랐다. 지난 번에 봤던 곳은 활기있고 저돌적이고 도발적이라면, 오늘 돌아다녔던 반대편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 큰 길가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봤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몇몇 사람들이 앉아서 노래를 듣고 있다.


홍대는 보쌈집도 이쁘다.


초록색 벽돌과 초록색 오토바이. 아무래도 오토바이는 이 건물, 카페의 주인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미있는 건, 초록색 건물에 빨간색 부동산이 들어가 있다. 부동산 이름도 걸작. 온통 초록색에서 빨간 제목을, 말 그대로 '포인트'다. ㅋ


일본식 선술집. 흔히 이자카야라고 하는. 느낌은 일본인데, 삼성카드 마크 때문에 일본이란 착각을 단숨에 없애준다. ㅋ


알록달록 글씨, 알록달록 술병들, 그리고 거울에 비치는 엉망진창의 자화상.


눈 앞에 안전선이 보인다. 안전선이라는 것이 나를 지켜주기도 하지만, 안주하게 만들고, 소극적이게 만든다. 안전선 안은 좁고 책임도 덜하다. 허나  안전선 밖은 넓지만 책임져야할 것이 많다.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홍대에 얼마 보이지 않은 가정집. 그것도 한옥! 아주 신기하다.


그림이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꽃을 준비해 놓았다고 말한다. 근데...이 녀석...남자인듯. ㅡㅡㅋ


저 자전가는 타는 걸까? 아님 전시?


'벼ㅇ'이란 큰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지옥 낮술천국이라는 말도 옆에 써있다. 이쪽 골목을 잘 보면 낮술 하는 술집이 은근히 많다.


헉! 적군 1명 발견!!!! 정말 오랜만에 보는 표적지다. ㅎㅎㅎ


초록색 벽에 이어 청록색 벽이다. 갑자기 빨강머리 앤이 생각난다.(빨강머리 앤의 원래 제목은 'Anne of Green Gables' '초록색 지붕의 앤'이다. 그렇다. 만화에서도 앤 셜리의 지붕은 초록색이었다.)


널브러져 있는 것 같아도 가지런히 정돈된 신발들


저좀 데려가세요. 멍멍~


나도 데려 가세요~ 야옹 야옹~ 크황~~~


사람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쑤-욱 튀어나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쏘-옥 들어간 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들의 퍼포먼스 또한 제각각이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협동의 시작이다.


우리는 과거의 것을 얼마나 소중히 하고 있을까? 지금 컴퓨터 키보드를 치는 나는, 중학교때만 해도 누나의 타자기를 갖고 제시카의 추리극장을 따라하며 놀았다.(제시카의 추리극장을 아려나?) 타자기, 워드....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다. 요즘은 데스크탑 컴퓨터까지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하려고 있다. 구시대의 유물이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구시대의 유물로 말미암아 현재 우리가 편하게 쓰고 있는 것들이 나왔다는 것은 잊지 말아햐 할 것이다.

동네가 차분하다보니 이것 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찍을 사진도 적진 않았다. 아마도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아늑함을 느끼며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친구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수다떨고 싶은 사람들에겐 매우~~좋은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님 기분이 찝찝해서 낮술 아니면 도저히 해결 할 수 없을때도 괜찮을 듯 싶다.(낮술 같이 하자고 전화번호도 있었음)

근데....한국 사람들이 아늑함을 느낄 정도로 여유로움과 시간이 있는지는 미지수. 다들 바쁘게만 살아서....
바쁜 일상 속에서 때론 그것의 무게를 던져 버리고 '머----엉'한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것도 사치라고 말할텐가?)


Posted by Adish Nin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