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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류 당일대출 [추천]

무서류 당일대출 [추천]

벌써 수요일 일주일의 반이 지났네요! 오늘은 무서류 당일대출 즉,서류없이 당일로 대출을 받을수 있는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껀데요, 그런 상품으로는 몇가지 있지만 신한은행의 쏠편한 포켓론을 추천드립니다. 이 상품은 최대 5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조건은 신용카드를 보유중이면 된다고 합니다. 금리는 3.17~7.18까지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질꺼같군요 기간은 최대로 길게잡으면 24개월까지 되는거 같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잘 진행하시면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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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좀 짧게 그냥 핵심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차저차 이타이어 저타이어 제가 써본것들만.. 뜯김이나 마일리지 그립이 어땠는지만 적도록 할게요

마일리지는 저보다 출력높은 차들에게는 무서류 당일대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14g 310마력에 순정lsd입니다.

저같은 가난뱅이 드리프터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1. 제커타이어 (모델명 잘 모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며 뜯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립은 열간시 공기압 20미만으로 쓰면 탈만한데, 그 위로는 그립 cp랑 비슷합니다 미끄러운 편입니다

2. 난강 ns2
  적당한 그립에 마일리지가 길고 연기량이 개 많습니다. 그러나 나쁜노면에서 사이드 찍찍끌면 트레드가 통째로 뜯겨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235-40-18 사이즈) 그런데 255싸이즈 쓸때는 뜯김이 없었습니다.)

3. 사일룬 zsr  ★★★★☆
  225랑 235 써봤는데 저렴한가격에 cp보단 좋은 그립을 갖고있습니다. 뜯김없었고 쓸만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타이어때문에 가성비가 2순위로 밀리는데..

4. 금호 ps31 ★★★★★
  엑스타 4x2가 단종되고 썸머로 무서류 당일대출 출시된놈입니다. 235-40-18 기준 79000원까지 구할수있으며  zsr보다 그립은 윗줄, 마일리지는 비슷하거나 좀 나은 수준이며 뜯김 없습니다. 현재 300마력초반까지라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저는 한동안 사서쓴다면 이거만 쓸거같습니다.

5. 제크노바
  모델명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쫌만 데워놓으면 뒤에 컨트롤하는느낌이 되게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뜯김도 없고 이쁘게 다는데, 단점은 마일리지가 ps31이나 zsr에 비하면 굉장히 짧습니다.

6. cp672
  이제와서는 누가 주는게 아니라면 쓸 의향이 없습니다. 뜯김없고 마일리지는 긴게 맞는데... 가격이나 그립에서 메리트가 없어요. 9년전 드리프트 타이어로 가장 이름높았던놈인데 이젠 놓아줍시다.

7. LE sports
  그냥 30%남은 두짝이 베란다에 남아서 태워본적 있는데 사실 싸게만 구할수있으면 굉장히 좋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고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8. v4es 등 중고타이어집에서 구할 수 있는 금호 똥타이어류
  중고타이어 살때 와! 싸다! 하고 2~3만원에 주워오기 쉬운 타이어들입니다. 그립은 개똥이고 뜯김은 없었으나 ps31이나 zsr사는게 이득인거 같습니다...

9. 완리 (모델명 모름)
  완리라고 써있는것중 가장 저렴한놈이라고 들었는데 누가 줘서 잠깐써봤습니다. 뜯기고 그립 그닥입니다. 가격은 싸고 마일리지는 많다고합니다.

10. 4x / 4x 2
  중고 중에서도 상중고, 거의 경화된듯한놈들만 써봤습니다. 누가 줘서 낀다면 탈부착비가 아깝지는 않은 수준. 새걸로 창고에 잘 보관되던걸 끼면 쓸만하다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종된놈들이라..

11. 난강 ns-2r
  저는 앞타이어로 쓰고있지만 고출력차들 드립할때 뒷타이어로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특히 빗길드립때 예술

12. 제스티노 (모델중에 싼놈)
  뜯김없고 그립 좋습니다. 얘도 사서써본게 아니고 주워썼는데 싸게구할수있으면 느낌있는 타이어일거같습니다.
예전 이빵수동을 타다 팔고 17년 삼팔오토로 넘어오면서 처음에는 좋았으나...수동갬성이..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두대째 바꾼거라..또 차를 바꾸면 다리뭉댕이가 박살날게 뻔했기때문에 수동을 포기했으나
18년 이맘때쯤 엔진오버홀 판정받고 시x에서 엔진작업중 수동스왑에 대해 알게되어 미션을 샀다가 팔고 포기했다가 다시 미션사서
이번에 드디어 작업을하게 되었네요.
뻘글이 길었네요
2019년 02월 01일, 12년식 48,000km 제네시스쿠페 2.0 터보S 오토를 가져오게 됩니다.


2006년 원동기 면허 취득 후 바이크로 무서류 당일대출 통학하며 2008년 1종보통 합격해서

첫차 갤로퍼 수동 타다 이시절 돌아다니던 차들이 아반떼 등등 하이캠차들이 많이 돌아다녔죠.

그래서 올뉴아반떼 수동에 기본적인 자세와 배기튜닝해놓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군 전역 후 프라이드 디젤 수동, 엑센트 디젤 수동, 520d, 더뉴쏘렌토 입니다.

맵핑 등 적당히 꾸며 다녔었죠.

마지막에 새차 뽑아서 딱 1년 주행한 더뉴쏘렌토, 디젤이여서 지겨웠고

가족도 없는데 SUV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넓은 것 빼고는 맘에 안들었구요.


두서없이 한달 타고 적는 개인적인 느낀점이니 참고하고 봐주세요 ㅎㅎ


우선 휘발류라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속 디젤이였습니다.

뭐 연비야 조금 더 잘 나왔겠지만.. 디젤의 DPF, 배기음 등등 질렸습니다.

연비 5만원에 올 시내 주행시 신경 안쓰고 200키로 위아래 탑니다.

차 없는 곳 주행하다보면 연비 8키로대를 보여주며 300키로 위아래 타는 것 같습니다.

보통 520d 만땅 8만원 근처 주유하면 생각없이 탈땐 800km근처, 고속도로 위주의

90~140 사이 주행하면 1000km는 탔었습니다. 쏘렌토 만원당 백키로 근처는 탔구요.

그렇게 수년을 디젤타다 젠쿱 타니 당연히 주유에 대해 체감은 확 다가옵니다.

허나 저에게는 유류비 신경 안쓰일정도의 재미와 디젤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니 만족합니다.



주행 질감은 처음 주행 했을 때 하드한 편인데, 과연 이게 쫀득한 하체일까 아니면

쫀득한 척을 하는 하드한 하체인가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한달가량을 와인딩 및 여러 주행을 무서류 당일대출 많이 하다보니 순정차량 치고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나쁘지 않다는 말은 좋지도 않다는 말이지만 조금만 손 보면 많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우선 일체형 쇼바를 장착 대기 중입니다. 고속 주행 하다보면 약간 물렁하다는 느낌 받습니다.

젠쿱 순정으로 와인딩 많이 타면서 연습하다보면 다른 FR차량들 기변 후 운전 했을 시에

더 잘 할수 있게끔 만들어 줄 수 있을것같습니다ㅋㅋ


출력은 우선 지금도 어느정도 만족은 합니다만, 출력보다 미션이 조금 바보 같습니다.

젠쿱 가지고 오기 전 사실 비케이매니아 사이트에 거의 상주하며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수동매물을 원하기도 했지만 매물도 제가 원한건 없었구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우선

오토매물을 구매하여 탄건데 아마 오토 타시는 분들은 공감하시지 싶습니다.

급가속시 6000대의 변속이 아닌 강제 변속, 0에서 급가속시 2-3-4단때도 강제변속,

6단이후의 7단에서의 힘빠짐. 아마 조만간 TCU까지 같이 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접해보진 않았지만 다른분들이 올리신 TCU 맵 하신 결과물을 보면 더 나아질 듯 싶어 기대중입니다.

이런거 제외하고는 오토 치고 어느정도는 만족합니다.


기름값 제외한 유지비는 한달가량 타놓고 느낄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 가져 온 후

오일류 교체 한 것 말고는 아직 없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것은 나중에 정비 수리비 입니다.

520d 탈 때 하도 많이 돌아다닌 탓인지 판매할 때 키로수가 190,000이였습니다.

중간에 ZF8단 문제생겨 워런티도 없어서 ZF공식 수리점에서 450만원주고 오버홀 한 적 있습니다.

이런거에 비교하다보니 젠쿱의 엔진 오버홀, 미션 수리 등 어느정도는 부담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친한분들이 3.0이상의 터보차들도 많고 대배기량 차들도 많아서 마음처럼

3.0이상의 터보차를 타고 싶었지만 가게 사정도 사정이고 어느정도 맞추어 구매하다보니 젠쿱을 구매하게 된건데

대부분 주위에서 저에게 젠쿱 6개월 넘기기 무서류 당일대출 힘들것이다 1년 안으로 또 바꿀것이다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더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요 ㅎㅎ

추후에 6개월 정도 더 타보고 조금 더 정확하게 시승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은 포천 시x에서 했습니다..수동스왑과 함께 운좋게 싸게 구한 신품매니 단열작업 장착까지 했네요,.
작업기간은 1주일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미션은 중고로 미리준비해놨고 나머지신품으로 하는것으로 작업을 부탁드렸습니다.

차는 어제 받고 약 500km정도 탄결과
저는 수동을 좋아했어서 그런지..이제 좀 차같습니다. 미칩니다..디지게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매니작업. 단열작업하고 첫 주행이라 냄새가 죽이게 났지만 배기소리가..기가맥힙니다.
아크그립+매인텍조합인데..아 노래안듣고 배기소리들으면서 갑니다. 냉간시 소리도 안크고 밟으면 커서..조절해야겠지만...대만족입니다.

느낀점. 스왑에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부담될수 있으니 차컨디션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13. v12 evo 2
  썸머인것치곤 그립도 나쁘고 좀만열받아도 cp처럼 트레드 날서버립니다. 누가 주면 쓸만하고 절대 사서쓰진 않을것같습니다.

14. 비투어 사계절처럼 생긴놈
  누가 줘서 써봤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뜯기진 않았습니다. 사서 쓸 의향은 딱히... ps31이 너무 가성비깡패라... 가격이 비슷해지면 사볼지도? 마일리지도 그냥 사계절 태우는구나 싶은정도

15. 사일룬 r01
  그립좋고 뜯김없었습니다. 겨울에 10프로이하 무서류 당일대출 남은걸로 인제패독 10바퀴넘게타도 남아있어서 번아웃해서 태우고 뺐습니다. 그런데 고출력차에 타면 얼마나 태울진 모르겠습니다 (그때 290마력정도 차로 태운듯)


또 뭐 태워보면 댓글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