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습니다 여러분~오늘은 댓글로 많이 남겨주셔서 무서류 인터넷 즉시대출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말 그대로 즉 무서류! 서류없이 인터넷으로 즉시대출이 가능한다는 뜻입니다! 과연 그런 상품이 있을까 싶죠?
하지만 찾아보면 있습니다. 시중 잘 알려진 은행은 잘 없지만 인터넷은행에서는 있씁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인데요, 최대300만원까지 되고, 5분내로 나온다고 하니 한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19인치 8반25 9반25 지오바나휠에서 이번에 노윤희님이 파시던 18인치 ssr-gtx01 9반10반 22 가져와서 장착 후기를 올려봅니다.
일단 순정서스에서 18인치로 내려오니 휠하우스에 집지어도 될거같습니다. 주먹이 들어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일단 타이어는 난강ns-2r 255 35 265 35로 셋팅했습니다. 난강타이어가 사이즈가 애매하게 나와서 방법이 없었습니다.
동훈님과 아는동생이 235를 추천했으나 이미 타이어는 출발해버렸습니다. 무튼 이렇게 장착을 하고 느낌을 말하자면
휠 이거 미쳤습니다. 가벼워서 그런지 38에서 일맵잡았을때 가볍게 나간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거의 맵잡았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단 반클하고 출발할때부터 5 6단까지 경쾌하게 나가줍니다. 체감이 있다곤 했지만 체감이 이렇게 클줄은 제 썩은몸둥아리가 이렇게까지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타이어는 코팅벚긴다고 할배주행좀 하다가 집도착쯤 한번 밟아줬는데 에보보다는 좋은거같습니다. 사이드가 확실히 단단한거같습니다.
오바해서 약간 서스한기분이랄까. 오바한겁니다. 대략 조금 그런느낌이 납니다.
근데 35사이즈를 껴서 그런지 노면을 겁나 탑니다. 그리고 요철에 충격이 많이전해지네요
아마도 35사이즈라 그런거겠죠? 타이어도 좀 더 타보고 느껴야겠지만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사이즈가 애매해서 다음 타이어는 난강으로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괜찮아요..
그리고 255 265가면서 vdc개입이 상당히 클거같아서 무조건 키고 주행을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일상주행 및 어느정도 주행에서는 vdc개입안하네요. 물론 풀악은 vdc가 개입하지만요.
무튼 제가느낀바는 이렇습니다. 차가 무겁다하시면 18인치 가보세요. 느낌좋습니다.
그럼 이만 아무내용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구이오 입양해서 아직 정비 전이지만, 집에 가야되서 삼척에서 원주까지 처음 고속도로 타봤어요.
자차로 몰아본건 옵티마, YF소나타, 그랜져XG,산타페 더프라임이고 직업상 코란도스포츠, 기타 우리나라 중소형차들(k3, k5, sm5등등)
문 4개 이상만 몰아봐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고속도로에 올렸습니다.
정비 전이라 우측 앞바퀴쪽 찌그덕소리하고, 적응안되는 마후라소리는 여전했지만
80~ 160 까지 생각한대로 움직여 준다는 느낌이었어요.(직선에서 밟다보니 160이라 얼른 속도 줄였지만...고통스런 엔진소리가 들리더군요)
특히 코너링하고 차체가 차악~ 하고 바닥에 붙는 느낌은 "정말 비싼 장난감 하나 샀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별다른 튜닝도 없는데 이정도니 다른 회원님들의 차는 어떨까 정말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연비는 정속주행하니까 10km 정도 나오고 밟으면 7km정도 계기판에 뜨더군요.(역시 노튜닝인가...)
그래도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넘어오니 급가속이 무서워지긴 하더군요.
80km대에서 약간 갈듯 말듯 하는 느낌이 있고 오토인데 악셀에서 발을 떼면 천천히 속도가 내려가는 느낌 뭔가 악셀을 잡고 있는 느낌이고
출발 또는 저속이나 정지상태에서 꼭 수동의 반클러치 상태의 진동 비슷한것이 자주 올라오네요
내일 솔벨브? 이거 갈면서 이것 저것 확인해보고 이상없으면 각종 오일 교체 하면 좋아지겠죠?
매매상 사장님이 일단 정비받아보라고는 하는데 정확이 어디까지 매매상 부담이고 어디까지 제가 수리해야하는지 명확히 안해줘서
찜찜하긴 하네요 (2번 정도 물어봤는데 구렁이 넘어가더군요)
어쨋든 진짜 소중한 경험이고 신기했네요. 이래서 호날두가...그런차를.....
